악사로 인페 액트3에서 5네팔 공성 파괴자만 몇일째 반복 하고 있는 악사입니다.
직딩에다 템이 구려서 흑형의존도도 높고 한탐에 빠르면 20여분에서 길게는 50분 까지 걸릴때도 있습니다.
다음 언급할 내용은 직접적인 데이터에 의한 실험이 아니니 100% 진실이다 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해보니 그렇더라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겠네요.
처음 시작 당시 5네팔림 중첩시 매찬 200% 시작하였으며, 시간이 길어져도 항상 5중첩 쌓은 후에 공성파괴자를
잡았습니다. 이 때, 항상 레어가 3개씩 드랍이 되었으며, 의아하게 생각했던것이 액트 1에서 5중첩 매찬 130 정도로
해골왕을 잡을때에는 거의 대부분 레어가 2개씩이었는데, 공성파괴자는 레어가 꼬박꼬박 3개씩 드랍되는것에 의문을
품고 매찬템을 빼고 잡았습니다.
그 결과, 5번이지만 모두 레어가 2개씩만 드랍되었고, 보라퀘넴드도 매찬 적용이 되는구나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럼, 막타전에 매찬셋으로 갈아입고 잡는것과 처음부터 매찬셋을 입고 잡는것을 비교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으며,
각각 5회씩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막타전에 매찬셋으로 갈아 입으면 레어2개 드랍, 처음부터 매찬셋으로 잡으면 레어3개 드랍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라퀘넴드도 일부 매찬의 적용이 되며, 처음 시작 부터 매찬셋을 입고 잡아야 하며, 끝무렵에
매찬셋으로 갈아입는것은 의미가 없다 입니다.
이번 주말은 공성파괴자를 노버프 매찬 200과 매찬 0을 비교해서 템 숫자까지 비교해서 실험해 볼 예정입니다.
한번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많은 회수를 실험해보긴 힘들겠지만, 다음주에 표로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p.s: 글이 길어 짜증나시겠지만 오늘은 금요일이니 기분좋게 넘어가 주시길... ㅎㅎ 즐 주말되세요
햇살한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