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명한 돈벌이 방법 정리합니다.
(잘못되거나 기타 추가사항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1.이스 앵벌 - 액트4 이스카투 잡는 앵벌. 잡몹이 많이 나오지만 이스카투 체력이 상당히 낮아서 빠르게 잡고 빠지는게
주 목적.
2.흑형 앵벌 - 액트4 대악마챕터를 고르고 계속 가다보면 레아 무시하고 다음 방에 가면 나오는 애들 잡는 앵벌. 초보도
가능하고 손쉽게 잡을 수 있지만 스피드는 이스앵벌같은것보다 느린 편. 보통 템 안되고 이스앵벌,그홈앵벌
같은게 불가능한 직업군이 선호한다.
3.그홈 앵벌 - 액트3 그홈 퇴치 퀘스트를 통해서 그홈 무한 잡는 앵벌. 이스에 비해서 체력이 더 많은 편이지만 걸거치는
잡몹이 많은 이스에 비해서 패턴도 매우 단순하고 잡몹도 별거 없어서 인기있는 앵벌.
4.공성파괴자 앵벌 - 액트3에서 비교적 쉬운 구간인 공성파괴자 루트에 챔피언 몬스터들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공성파괴자를
때려잡는 앵벌. 현재 존재하는 앵벌 중에서 가장 많이 버는 앵벌 중 하나. 단 일정 수준 이상의 템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잡는 공성파괴자는 디아3 통틀어서 가장 단순한 패턴중 하나.
5.포니 앵벌 - 포니방 열어서 하는 앵벌로 몹패턴이 액트3,4보다 쉬우면서 주는 템은 액트3,4수준이라 역시 존재하는 앵벌
중에서 가장 많이 버는 편. 문제점은 특정 몇몇 직업군은 도는게 불가능하거나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고 특정
몇몇 직업군은 매우 유리해서 직업편차가 심하다.
6.액트1 앵벌 - 액트1을 빠르게 도는 앵벌. 좋은 무기는 기대할 수 없고 질이 한단계식 다 떨어지나 질보다는 양으로 레어
출현도가 잦고 목걸이, 반지, 방어구 종류쪽에서 종종 괜찮은 아이템이 나온다. 주로 지겹게 한쪽 앵벌하지는
못 하겠고 템은 딸리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앵벌이다. 가끔 안다투구 등등을 노리고 높은 매찬을 가지고 빠르게
도는 특이한 부류도 있다.
7.골드 앵벌 - 골드확률과 범위를 늘려서 액트1 해골왕 가기 직전 방 웨이를 통해서 항아리만 신나게 깨부수는 앵벌. 편안하고
시간당 버는 골드가 많아서 왠만한 앵벌보다 수입이 좋으나 매우 지겹고 대박을 노리긴 약간 힘들다. 보통 디아
대충 하면서 TV나 다른거 보는 사람들이 하기 좋은 앵벌이다.
(추가) 전설템 같은 득템도 깔게 워낙 많아서 노릴만합니다!!!
8.고블린 앵벌 - 액트를 고르고 고블린이 주로 출몰하는 지역을 파악하고 4명의 사람이 각자 행동하다가 1명이 찾으면 나머지
인원이 그 방에 들어가 고블린을 먹어서 득템하는 방법. 템빨이 안되거나 좋은 곳에서 사냥이 어려운
케릭터들이 종종 사용하는 방법. 단점은 최소 3명 이상의 인원이 있어야 효율이 좋다.
9.쩔 앵벌 - 쩔을 통해서 앵벌하는 걸로 버는거만 따지면 상당히 많은 량을 벌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손님이 충원이 되어야
하고 한번 시작하면 손님이 원하는만큼 해야해서 유동적으로 할 수 없는게 단점이다. 보통 골드가 급한 사람들이
애용한다.
10.포니방 셔틀 앵벌 - 불지옥 포니방까지 만들고 왔다갔다 하는 앵벌이다. 수입은 좋지 못 하고 이것만 하면 매우 지겨우나
가장 쉬운 돈 버는 방법 중 하나라서 골드 앵벌 같이 TV 보면서 하기 좋다.
11.장사 앵벌 - 경매장이나 인벤 등등을 왔다갔다 하면서 싼 아이템을 사서 비싸게 팔거나 사재기를 통해서 시세를 올리고
파는 방법이다. 인내력, 빠른 손, 널널한 시간이 있다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방법이나 3개 중에 하나만
없어도 하기 매우 힘든 앵벌. 또한 사전에 시세 등을 항시 파악해야한다.
12.제작 앵벌 - 자신이 직접 제작하거나 대리제작을 통해서 수입을 챙기는 방식이다. 불세출로 만드는 돈과 도안이 있어야
해서 자본금의 압박이 있고 요새 경쟁자가 많은게 흠이나 굉장한 옵의 아이템을 제작하면 보통 본전
이상의 아이템을 뽑을 수 있고 대박템도 종종 뜬다.
(추가)
13.눅눅한 지하실 앵벌 - 액트1 마을 다음 웨이에서 마을쪽 방향으로 가면 눅눅한 지하실이 있는데 매우 약한 보라색 몹이
항시 존재하는데 잡기 워낙 쉬워서 보통 자주 하는 앵벌입니다. 이 녀석은 레어나 전설 드랍율은
낮은 편이나 골드를 다량드랍하는 관계로 골드 앵벌로 애용되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웨이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또 지하실이 있는데 거기에 챔피언몬스터와 황금고블린 출현이 잦아서
들렀다 가는 사람도 많다.
(추가)
14.아즈모단 앵벌 - 액트3 네팔렘 찍으면서 마지막을 아즈모단으로 장식하는 앵벌입니다. 아즈모단이 전보스중에 패턴이
가장 쉬운 편이죠? 거기다가 아즈모단 때려잡기 전에 아즈모단 부인이 나오는 관계로 1타2피...
단 스펙이 일정 이상 되어야 합니다.
(추가)
15.디아블로 앵벌 - 아즈모단과 비슷하게 액트4 네팔렘 찍으면서 앵벌하고 마지막에 디아블로 사냥하는 앵벌입니다. 사실
이걸 주력으로 앵벌하시는 분을 저는 못 봐서 ㄷㄷ;;; 여튼 상당한 템이 있어야 하고 몇몇 직업은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거로 예상됩니다.
(추가)
16.라카노트 앵벌 - 라카노트 가기 전까지 길에 챔피언을 제거하고 마지막에 라카노트를 때려잡는 코스입니다. 라카노트
같은 경우 강력한 데미지가 있어서 무섭지만 어차피 몇몇 직업은 액트2쯤 이후부터 한방인 구간이 많기도
하니 괜찮은 방식인거 같습니다. 상당한 스펙이 필요합니다.
아오빡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