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게시판에서 파티, 버스 광고, 구걸 시 1차 경고, 2차 기간블록 조치합니다.
ㅎㅎ 안냥하세요 저는 대머리 400 시간 하다가 악사로 갈아탄
라이트 유저입니다. 물론 전 캐릭 다 조금씩 건드려서 허접한템들
끼워가며 이것저것 다 해보고 문득 새 직업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
음악술사 라고 해야하나요 ? 롤 게임에 있는 소나같은 캐릭이요
그냥 막연한 생각인데 이런 직업이 있음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현재 밸런스가 부두 악사 법사 에 방가성전까지 딜러로 활약
할 수 있는 직업들도 많고 ( 물론 수도도 딜은 할수있지만 ) 그래서
음악을 테마로 해서 직업이 나오면 약간 지금 수도처럼 어느정도 솔플도 가능하면서도 파티플레이에서 약간 서포터 ? 형식으로
파티원들 힐을 해주거나 버프를 걸어주는 역할이 어울릴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무한메즈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냥 제 의견은 무한메즈를
줄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계속 발생하게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잘 대처하며 몹을 잡는 시스템이 재밌지 않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많은 사람들이 무한메즈를 달성하기위해 템 파밍하고
노력하는 그 과정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들이
단순히 무한메즈를 걸기 위한게 아니라 다른 여타 게임들처럼
더 빠르고 강력하게 잡기위한 노력으로 받아들여지면
그것도 또한 나쁘지 않겠다 생각 하고요 ㅎㅎ
아 그리고 디아가 전 세계적 게임이므로 음악술사라면
각 스킬에서 쏟아지는 소리를 전 세계 각지의 전통 악기 소리로
넣어서 플레이시에 듣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ㅎㅎㅎ 그 예전에 종수도 많이들 하실 때
종소리가 좋다 라고들 많이 하셨잖아요 ㅋㅋㅋㅋ
소환술을 쓰면 베토벤이 나와서 도와주고
공포스킬 비슷한걸 쓰면 음악이 나오면서 공포가 아니라
몹들이 춤을 추고
파티원들 힐 해줄때는 뭔가 음표가 스쳐가며 피가 찬다든지
하는 그냥 뭐 그런거?
악사 복비 비슷한 딜 스킬 쓸때는 캐릭이 그랜드 피아노를 소환해서
미친x 처럼 건반을 내리친다던지 아니면 아름답게 왼쪽서 오른쪽으로
건반을 쭉 타던지 하면 왠지 꿀잼일것같네여 ㅋㅋ
이게 밸런스 잡기가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그냥 상상으로
저만의 직업탐구를 해보며 디아의 미래를 생각해봤어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거라서 두서없이 썼네요 다들 득템하세요 형님덜
고크쿵 고나탈 고절멸 고재앙 고쿠리 고뱀점 고워봉 고밟이 고불카
고비룡 고딩여친등등 득템하세요 빠진게 있어도 서운하지 마시길
ps. 게시판을 어디로 잡을지 몰라서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Super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