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영혼을 거두는 자 와서 세트블로화 된 문제점

솔직히 아이템 파밍 게임에서 아이템으로 딜증가하고 강인함 증가해서

캐릭터가 커가는 재미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따지고 보면 위의 요소 하나가 다양화를 해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걸 좀 시스템적으로 차기 확팩에서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영거자 와서 기술 속성피해라는 개념이 추가되는 바람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차기 확팩에선 템 시너지도 좋지만 스킬들의 조합으로 인한 시너지 시스템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너지 메뉴창도 만들어서 거기다가 스킬을 입력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거지요.

그리고 개발자분들이 골아프시겠지만 효과는 완전 랜덤하게 나오도록

예를 들어

확산탄 사용 후 다발사격 자원소모하지 않음 

선조의 귀환과 지진을 동시에 스킬창에 착용 중이면 야만용사의 공격력 *% 증가 등...

 

그리고 위와 같은 효과 시스템이 추가되면 많은 밸런스 조정 작업도 필요해지고 골아파지겠지만

디아2때 룬워드 시스템 비스무리하게 신규 컨텐츠를 추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직업 고유 스킬을 타직업도 이용가능해진다던가 이런식으로요

 

잡소리 뻘글이 길었지만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