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해골학자를 쓰는 트래시창 세팅에서의 게이지 구간 딜 넣는 법을 궁금해 하셔서
추가적인 설명을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우선 정복자를 올 활력으로 찍은 트래시창의 게이지에서의 생존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트래 2셋 효과 때문인데요 방어력을 100% 올려주는 효과도 분명 엄청난 효과이지만
그보다도 관통한 몹 1마리당 2%의 체력을 회복하는 사기적인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르게 생각해보면 물약을 쿨타임 약 4초마다 사용 할 수 있는 효과 입니다
즉 게이지 구간에서 생존관리를 하면서 물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되고
질주를 이용하여 피를 체우게 됩니다
이때 물약을 남겨 놓으면 정예에게 딜을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해골궁수류 트래시창 세팅은 누군가 생구를 먹어주지 않으면 피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허나 이는 증폭의 물약으로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정예킬에게 딜을 넣는 방법을 순서로 나열해 보자면
1. 해골궁수 10스택을 유지하며 타이밍을 기다린다
2. 잡몹이 털리고 정예를 확실히 타겟팅 할 수 있는지 체크한다
3. 회동이 독타이밍 중간 쯤 일 때 미리 저수지를 써둔다
4. 최대한 안전한 위치 혹은 눈동자버프의 위치를 파악한다
5. 회동의 냉기 6시 쯤 선정해 둔 위치로 질주를 사용하여 자리 잡고 망땅을 쓴다
6. 정예를 시체창으로 딜한다
7. 피가 30% 정도가 되면 물약을 먹는다
8. 충분히 딜을 한 후 몹속으로 질주를 써서 피를 체운우며 서포팅을 준비한다
대략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117단에서 올활력을 찍고 노랑 정예에게 딜하는 영상입니다
단 녹화를 누르다가 회동 타이밍을 놓쳐 딜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1~3의 과정이 제대로 녹화되지 않았네요)
참고하시면 게이지에서 정예킬을 하실 때 좀 더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