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출시초에 느꼈던 아쉬움이 다시 느껴짐

디아4가 출시했을때 

릴리트재단 위치도 팁게에 서로 공유하고

서브퀘스트나 연계퀘스트 정보도 공유했었음

덕분에 넓은맵을 돌아다니는 이유와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 넓은 월드맵이 지루해짐 

지옥물결이 있지 않냐 하지만 

특정 지역의 그 느낌은 사라지고 

어딜가도 지옥물결의 시뻘건 이미지밖에 안남아있음

서브퀘스트의 보상이라도 특별함을 부여했다면

마을이 아닌 월드맵에 존재하는 NPC들도 의미가 있었을텐데

시즌2? 이후로 서브퀘스트는 머릿속에서 잊혀졌음

한 마을의 서브퀘를 올클리어하면 

대량의 특정재료나 특정빌드의 코어템을 준다던지

쓰다보니 현타와서 (여기다 써봤자 달리지는건 없겠지) 

요약하자면 

맵도 잘 만들어놨고 수 많은 npc들도 만들어 놨는데

쓸데없는거 손대서 버그 좀 그만만들고 

있는거나 좀 잘 활용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