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렙 도달후 고행에 막 입장한후 수정했습니다.
1. 초반에는 조폭테크가 쉽고 편하다.
- 소환수 딜도 괜찮고 탱도 잘 되는 편. 30이상 부터 보스광역딜에 녹는 경우가 있는데 척후병을 방패병으로 바꾸고 1번 특성을 달아주면 또 버티게 된다.
2. 모든(혹은 대부분) 스킬의 데미지는 무기의 [초당 공격력]이 아니라 [적중당 공격력]을 반영한다. 공속은 스킬 자체 능력치에는 미반영이고 스킬시전시간에 영향을 줌.
- 심지어 이건 소환물의 공격력도 마찮가지. 따라서 순수하게 스킬딜(소환수딜 포함)만 따지면 양손무기를 드는게 유리하다. 물론 양손무기는 공속이 느리니 쌍수무기를 들고 빠른캐스팅으로 순간폭딜을 넣는쪽은 쌍수무기가 유리하다. 다만 재대로 된 옵션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스킬을 몇번 돌려봐야 소환수딜이 더 좋은 상황이니 고행전에는 그냥 양손무기 쓰는게 좋다. 그렇다고 무조건 양손무기가 좋다는건 아니고 나중에는 양손에 하나씩 무기를 들고 전설옵(위상)을 하나라도 더 박는게 좋은 경우가 생기지만 고행전에는 아이템이 계속 바뀌게 되니 맘편하게 양손무기 쓰는건 추천한다.
3. 기본스킬에 대한 고찰
- 수확 : 일반적으로는 원거리전을 지향해야 하는 강령술사로서는 추천하기 어렵다. 다만 특정경우(몬스터를 한자리에 모으는 스킬(마름병위상,촉수 등등))을 사용하는 경우 한번에 큰 정수 수급과 피해저항 등을 위해 채용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 부패 : [적중시 공격력]이 높은 양손무기를 들면 효율 좋다. 시체수급의 경우 특히 정예or보스전에서 유용다. 범위 스킬에 소환수 애들 녹아 내릴때 지속적으로 시체이 수급 가능하다. 게다가 채널링중에는 대상에게 데미지증가 옵셩도 있으니 선택할만 하다.
*부패를 많이들 쓰는데 윗 정보를 토대로 보면 부패 자체가 공속이 느리나 빠르나 1초당 데미지를 주니 양손무기가 좋다. 특성으로는 시종을 추천
- 과다출혈 : 기본정수 회복량도 제일 높은데 특성으로 시종(건강시 공속을 증가시키는 옵션)을 들면 공속도 빨라져서 정수수급도 순식간이다. 생명구슬 20%도 생각보다 수급이 잘된다. 공속이 빠른 쌍수무기일때 추천.
- 뼈 파편 : 부패나 과다출혈이 대상 적을 정확히 눌러야 맞는다면 이녀석은 그냥 멀리서 땅을 찍어서 투사체를 발사시켜도 해당 방향의 적이 맞는다. 즉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쓰기 편하다. 다만 정수수급면에서는 가장 안좋다. 특성은 신병이 좋아 보인다. 신종의 경우 옵션 능력치는 참 좋은데 한번의 공격으로 나가는 투사체중 3개이상이 하나의 몬스터에 박혀야 발동하는 특성상 거대몬스터가 아니면 코앞에서 사출해야 발동한다.
4. 주력스킬에 대한 고찰 (*조폭 추천)
- 피의 창 : 철저히 단일 상대 스킬, 정수 코스트가 낮은데 딜도 뼈창급이라 정예or보스 잡을때 좋다. 특성은 둘다 괜찮은데 초자는 단일용, 불가는 다수용이다. 근데 불가를 써도 피창으로 웨이브 삭제는 효율이 안나오니 그냥 초자달고 웨이브용으로 피의 쇄도나 시폭을 같이 쓰는걸 추천한다.
- 피의 쇄도 : 이론상 최강의 범위or방어 스킬, 범위 넓고 다수히트시 딜도 뻥튀기 되고 체력 회복까지 있다. 특성에 따라 보강까지 올라간다. 유일한 단점이 단일 정예or보스 상대로 무쓸모라는거(딜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정수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딜 기대값이 낮다), 이런저런 이유로 범위 스킬로는 시폭이나 마름병, 뼈창이 더 선호되는지라 소외받는다. 특성은 초자연적이 더 안정적이다. 불가사이도 나쁜건 아닌데 30코스트를 5번이나 쓰기 쉽지 않다.
*만약 채택할거면 필연적으로 다수의 적과 근접전을 해야 하니 수확과 잘 맞을것 같다.
- 마름병: 범위스킬인데 단일적 상대로도 나쁘지는 않다. 물론 피창이나 뼈창보다 삭제하는 시간은 느리겠지만 장판 깔아놓고 (장판딜이 중첩이 되니 정수 고갈되도록 마름병 난사한후 부패 걸면 됨) 소환수랑 가치 패면 딜 기대값이 뼈창 못지 않다. 물론 단일 상대로 피창은 못이긴다. 하여간 기본 옵인 둔화효과도 유용하고 두 특성 역시 모두 유용하다. 조폭테크라면 초자특성을 들면 강령+하수인의 뎀증으로 높은 딜을 뽑아낼수 있다. 혹은 안정성을 올리기 위해 불가특성 찍고 속박을 걸어도 좋다. 행운의 적중이 아니라 그냥 적중시 30%라 상당히 잘 걸린다.
- 뼈 창 : 단일딜, 범위딜 모두 좋다. 사실 이런 만능적인 점 때문에 주력스킬로 뼈창이 인기가 좋다. 정수 코스트가 25로 높은 편이긴 한데 그럴만한 성능을 가졌다. 단지 뼈 관련 패시브 스킬들이 시전시 남은 정수량으로 딜이나 극대화 확률인데 이런 특성을 잘 사용하려면 무지성 난사가 아니라 한두발 쏘고 정수 채우고 또 한두발 쏘는 히트런 전법이 좋은데 이게 영 귀찮다. 특성은 초반은 초자, 후반에 극대화 세팅이 되면 불가가 좋아 보인다.
5. 하수인(소환수)들 특성에 대한 고찰
기본적으로 소환수들의 특성은 경우 공격력보다 공격속도를 올리는게 효율이 좋다.
- 해골 전사
기본적으로는 전열(탱커, 어그로)를 담당한다. 능력치 자체가 튼튼하고 대신 데미지가 낮다.
1) 척후병 (무난하게 딜러+어그로용) :
초반전용으로 생각됨. 죽지만 않으면 쓸만한데 후반되면 방패병 말고는 버티질 못한다.
1특 : 단순하지만 제일 효율적인 쪽수늘리기. 다만 쪽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죽었을때 되살리기 벅차진다. 척후병이 체력이 낮아서 잘 죽는다.
2특 : 후반 전용, 극대화 세팅이(일반적으로 뼈창트리) 끝났다면 이쪽이 제일 딜이 좋을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후반 전용.
2) 방패병 (탱커) :
척후병과는 달리 후반전용, 초반에는 어차피 안죽으니 척후병보다 수도 적고 공격력도 딸리고 고를 이유가 없는데 후반(고행)가면 척후병이 버티질 못함. 어차피 해골소환수의 딜은 마법학자가 하니까 해골전사는 퓨어탱커로 하는게 안정적이다.
1특 : 초반에는 쓰레기같은 스킬인데 후반가면 방패병의 생명을 2개로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2특 : 한쪽에 방패들고 보석과 다른 템옵션에도 가시가 높게 세팅되있다면 고를만 하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시옵 대신 다른 옵을 고를것 같다. (순수조폭 컨셉의 경우 가시 올릴만 하다)
3) 수확자 (척후병보다 조금 단단한 딜러 or 시체수급용)
하이브리드형이라고 본다. 척후병보단 튼튼하고 방패병보단 물렁하다. 조폭강령의 경우 마름병이나 노화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1특을 올리면 딜을 높일수 있고 시폭강령인 경우나 조폭이지만 시체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2특을 고르면 된다.
1특 : 실험결과 10초마다 큰 피해라는게 평타의 2배정도 되는 피해인 걸로 확인되었다. 마름병이나 노화 저주등을 사용하면 채택할만 하다. 둔화가 상시 걸려있다면 거의 절반 이하의 시간에 스킬이 발동된다.
2특 : 시폭유저라면 시체수급에 큰 도움을 준다. 반대로 시폭을 안쓰면 필요없다. 조폭강령이라도 기본적으로는 잘린살점으로 충분하다. 다만 소환수를 부르지않는 보스전때 부패를 들지 않았다면 시체수급용으로 큰 도움이 된다.
- 해골 마법학자
후열에서 해골소환수의 딜러를 담당한다. 몸이 약한대신 데미지는은 해골전사의 4배가량이 된다.
1) 암흑 (좋은 딜러)
기본 공격력은 냉기와 비슷한데 강령술사에게는 스킬로 암흑데미지증가 옵션을 챙길수 있다. 다만 템쪽 옵션은 보통 소환수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1특 : 공속이 낮은 초반에는 필요없고 소환수의 공속이 빨라지는 후반에 가면 제값을 한다.
2특 : 순수하게 딜을 올리고 싶으면 2특을, CC기를 추가하려면 1특을 고르면 된다.
2) 냉기 (서포터의 역활을 하는 딜러)
딜 기대값이 암흑보다는 낮지만 서포터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1특 : 초반에는 큰도움이 되지 않는데 마법학자 수를 늘리는 위상을 장착후 공속까지 높여주면 정수회복에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 한번 이 맛에 맛들리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디아2때의 소서리스 마나회복 패시브를 생각나게 한다.
2특 : 결빙된다는건 움직이지 못하는 딜 타임이라는 소리인데 취약까지 걸어서 딜에 더 공헌을 해준다. 다만 보스전에는 무용.
3) 뼈 (딜 최강, 다만 컨트롤 할게 많아짐)
딜은 상상을 초월한다. 근데 자꾸 혼자 누우니 손이 번거로워져서 안고르게 되는 녀석.
1특 : 오직 딜이 중요하다면 이쪽이 최강이다. 데미지증가 40%라는 높은 수치에 총 공격 횟수도 늘어서 더 오래 딜을 할수 있다. (이 얘기는 자연사망까지 더 오래걸리니 회복을 걸 시간이 더 여유롭다는 것이다.) 일단 한번 누워서 다시 일으키면 5초가 지나기 전에는 데미지증가 40%를 못받으니 딜로스가 크다. 5초후에 데미지증가를 받을쯤엔 또 누워버리니 중간중간 회복을 걸어서 애초에 안죽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즉, 손이 겁나 바빠진다. 다만 이 귀찮음을 감수하면 딜뽕은 확실하다.
2특 : 이쪽은 1특과는 반대로 다 공격시킨후 죽이는걸 목표로 한다. 그래서 1특보다는 사용하기 편하다. 정상적으로 공격하고 누우면 자체적으로 보강을 얻고 시체가 생기니 괴저껍질로도 보강을 얻는다. 뼈마법학자 특징상 딜도 잘 넣는데 방어에도 도움이 되는 특성이다. 시체가 남으면 다시 살리면 되니 시체가 없어서 못살리는 일도 드물다. (자연사망전에 파괴당하면 시체가 안생김) 다만 여전히 소생시키는게 귀찮긴 하다.
- 골렘
정예 몬스터 그 자체. 딜로 좋고 탱도 좋다. 해골은 안써도 골렘은 쓰는걸 추천한다.
1) 뼈 (몹시 뛰어난 CC기인 광역도발에 시체수급)
맞으면 시체를 떨구는 능력도 시체수급에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광역도박이 매우 쓸만하다. 적을 조우하면 바로 도발 걸고 그곳에 스킬을 난사하면 된다.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소환수보다 강령술사를 먼저 공격하려는 모양새를 취하는데 도발이 이를 차단한다. 자체적으로 강령술사를 보호하는 능력치는 없지만 CC기가 걸리는 몹들 상대로는 피골렘의 피해흡수보다 더 강령술사 보호에 도움이 된다.
1특 : 시체수급을 더욱 강화하는 느낌인데 애초에 골렘이 워낙 단단해서 자주 발동되지가 않는다. 다만 보스전에서 강력한 한방에 해골애들 몰살당하고 시체도 당장 없을때 하나라도 많은 시체를 생성해서 기사회생의 기회를 준다.
2특 : 방패병의 2특과 같은 경우다. 가시수치가 높은경우 찍으면 된다. 소소하게 체력도 10% 증가한다.
2) 피 (강령술사 보호+뛰어난 단일 딜).
기본적으로 강령술사가 입는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범위딜도 있다. 단일적에게는 스킬딜이 3배가 되는 점도 그렇고 만능으로 생각된다. 스킬의 범위딜은 무쇠보다 약하고 단일딜은 무쇠보다 강하다. 다만 쿨타임이 무쇠가 짧아서 결국 딜만 따지만 무쇠에 밀린다.
1특 : 강령술사 기본피해흡수 15%에 15%를 더한다. (합산인지 곱산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곱산이면 너무 무의미한 수치라 합산으로 예상) 현 사냥터에서 방어가 낮아서 잘 죽거나 너무 아프면 올리면 된다.
2특 : 골렘 강화 원툴. 본인 피관리만 잘되면 모든 골렘중 가장 강한 골렘이 완성된다. CC기가 통하지 않는 보스 상대로 좋다.
3) 무쇠 (낮은 스킬 쿨타임에 강한 스킬 범위데미지, 사실상 딜스킬이 하나 추가된다.)
다른 골렘의 스킬은 모두 16초의 쿨타임을 가지는데 무쇠골렘만 10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이게 체감이 크다. 스킬 데미지도 높아서 딜스킬을 하나 더 가지는 느낌으로 사용할수 있다.
1특 : 정확히는 5타마다 부채꼴모양의 범위딜을 준다. 이게 애매한게 범위딜이 평타보다 더 강한것도 아닌 아주 미세하게 공격력 비율이 높은 정도고(+2%) 그렇다고 그 범위가 그렇게 넓지도 않다. 물론 잡몹상대로 도움이 조금은 되겠지만 그냥 2특 고르는게 좋아보인다.
2특 : 무쇠골렘이 다른 골렘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가 높은 데미지의 캐스팅 스킬인데 그 스킬에 취약을 묻힐수 있다. 지속시간도 3초로 짧지 않다.
6. 하수인(소환수)에 대한 고찰 *해골들 능력치표 예상
- 해골 소환수의 능력치는 고정이 아니라 플레이어 스탯의 30%정도를 가져오는것 같다.(공격력,방어력,체력,극대화 확률,극대화 피해 등등) 근데 모든 스탯을 30% 가져오는건지 일부분만 해당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가시는 확실하게 30%, 극대화 확률과 극대화 피해도 로딩 화면에서 30%를 가져온다는 툴팁을 봤었다. (워낙 빠르게 지나가서 정확히 읽지는 못했지만..) 골렘의 경우 수치가 30%보다 더 높은것같다. (뭐 당연한 소리일 것이다.)
*로딩창에 팁으로 소환수는 강령술사의 능력치의 30%를 가져온다는 내용의 팁이 몇번 지나갔다. 다만 컴이 좋아서인지 너무 짧게 지나가서 다 정확히 읽을수가 없었다...
세부 능력치의 경우 공격력은 골렘은 38%라고 표기되어있고 해골들도 같은조건(레벨,특성,스킬 등등)에서 무기를 바꾸어 [적중시 공격력]을 올리면 실제로 딜이 증가했다. 이걸로 보면 공격력이 고정이 아니고 강령술사의 공격력을 %로 가져온다는 것을 알수있다.
체력도 강령술사의 체력의 %를 가져오는듯, 실제로 내 체력이 올라갈수록 잘 버티는걸 보면 맞는것 같다.
방어력도 마찮가지. 같은 조건에서 방어구 다 차고 몹이랑 일대일 붙여보고 다 빼서 일대일 붙여봤는데 방어구 빼니 더 많이 체력이 다는걸 확인.
100% 확신은 아니지만 소환수의 능력치(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 등등)는 강령술사의 능력치의 30%정도를 가져오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이걸 기준으로, 해골들의 능력치를 특성에 따라 정리해 보았다.
1) 처음 덧셈연산을 기준으로 이렇게 생각했으나 딜 실험으로 아님을 확인.
해골종류 / 공격력 / 체력
척후병 / 60% / 15%
방어병 / 30% / 45%
수확자 / 30% / 30%
실험 결과 아래쪽이 맞는듯. 정확하지는 않은데
일단 실험결과로는 평타로 척후병이 80~110딜을 줄때 나머지가 평균 60~80딜을 줬다.
위쪽 차트가 맞다면 척후병의 딜이 낮았다. 결국 곱셈연산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2) 플레이어의 스탯 30%를 가져간후 그걸 기준으로 다시 곱연산이 계산되는듯.
클래스 / 실험시 딜량,평균 / 예상 공격력 / 예상 체력(뇌피셜, 실험불가)
척후병 / 80~110 = 95 / 30+(30*0.3)=39% / 30-(30*0.15)= 25.5%
방어병 / 60~80 = 70 / 30% / 30+(30*0.15)=34.5%
수확자 / 60~80 = 70 / 30% / 30%
공격력 10%가 대략 23으로 계산 됨. 그걸 토대로 마법학자를 계산해 보면
암흑 / 220~340 = 280 / 120% / ?? 20~30% 예상(전사보다는 낮겠지)
냉기 / 220~340 = 280 / 120% / ?? 20~30% 예상(전사보다는 낮겠지)
뼈 / 360~500 = 430 / 180% / ?? 20~30% 예상(전사보다는 낮겠지)
정도가 되지 않을까... 만약 정확한 표가 있다면 댓글에 링크 플리즈.
7. 팁
1) 장판딜은 중첩가능. (강령술사만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