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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돌방패하니까 생각났는데

감자수프
댓글: 3 개
조회: 1467
추천: 5
2025-08-25 20:13:54
인벤에는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제가 흑마 새싹이었던 시절에 친구의 소개로 들어간 부대는
새싹을 잘 돌봐주어서 항상 메인 퀘스트를 밀때마다 장비를 검사하고 맞춰주셨죠

저는 부대원분들께 감사하고도 미안해서 부대원들 몰래 키우던 백마로 무렙매칭을 넣었는데 돌방패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탱커를 계속 죽였고 보니 돌방패에 20렙 상점템을 입고 갔었던겁니다.
원래 게임을 잘 안해서 부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비를 맞춰서 입는다는 개념이 정립이 안됐던거죠. 너무 죄송했고 파티원 분들은 끝까지 같이 돌아주셨습니다

같은 카벙클 서버였던 파티원분께서 끝나고 림사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제 레벨대 장비를 무기부터 악세까지 제작해주셨습니다. 서버초월 텔레포도 없던 시절에요.

어느덧 7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그 분들 덕분에 저는 아직까지도 게임을 접지 않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Lv2 감자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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