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손목이 안좋아서 마우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 이전에 업무용 로지텍이나 뒤에가 볼록한 겜디아스 것도 썼으나 안좋은 추억이 있으므로.. 나중에 여유 생기면 요시다도 쓴다는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는 사보고 싶네요
여튼간에..
나가 시리즈 중 몰튼 에디션 그대로 샀고 1년 채못가서 교환 받을 정도로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6번키까지는 불편함 없이 썼고 7번 이후부터는 애드온, 매크로, 감정표현 같은걸로 쓰고 다녔습니다.
밑에 마우스는 매드캣츠라는 마우스로 왼쪽에 마우스키가 나가 몰트보다는 커서 더 좋을것 같지만 엄지로 클릭해야하는 특성상 잘못된 키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전히 무게추랑 뒤쪽에 리프트 기능이라 해서 손목을 편하게 해줄수 있는 기능땜에 샀네요. 내구성은 훨씬 낫습니다.
이 두 마우스로는 최근에 파판하면서 매크로에 눈을 뜨게 된 이후론 사용 안하고 과거 '리프트 온라인','와우','에이지 오브 코난' 등등 순간적으로 빠르게 매즈, 디벞 풀거나 걸어야할때 썻었습니다.
가격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우로보로스 입니다 (변신 로봇트 아님 !!)
이 것도 평소에 손목을 많이 쓰고 따로 손목 관리를 안해서 어쩔수 없이 찾다가 산 마우스입니다.
이렇게 옆에 자잘한 부품들을 뗌으로서 추 기능, 그립 조절할수 있는데 왼쪽 키는 엄지, 우측 키는 약지, 중앙 키는 검지로 눌러 쓰고 있습니다. 다만 보통 중지쪽을 휠 돌리거나 중앙 스위치 누르는데 평소랑 잡는 방법이랑 틀려서 안쓰고 있네요.
와우 마우스 중에 아마 레전더리 에디션일텐데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래되었구요 백종원 님이 산건 훨씬 비싼 다른 와우 시리즈 마우스일텐데 이건 그렇게 비싸지 않은걸로 기억. 백종원씨깨 애뜻한 마음을 담아서 전하고 싶네요.
종원이형 제발 마우스는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걸 쓰자!
맥스틸 시리즈 중 좋은 평을 받고 있는 X시리즈 최신형. 가격도 저렴합니다 기억으로는.
롤이나 히오스할때 쓰는 마우스이자 지금은 파판할때도 쓰는 마우스. 더블클릭 현상 때문에 고생했는데 강도 조절 하고 잘 내리쳐서 고쳤습니다. 내구성이 튼튼해서 나가 마우스처럼 뻑하면 내려칠때 안에 내용물 망가지고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와이어레스 기능도 되지만 한번도 써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주전까지 썻던 파판 마우스
맥스틸 G300의 로봇 얼굴 느낌 물씬 느껴지는데 제닉스 아이언맨 마우스로 2달도 못가 망가졌습니다
지방이랑 서울 왔다갔다 하는지라 겜도 잘 못하는데 왜 고장났을까요 ㅎㅅㅎ..
여튼 파판 할때 쓸거면 그렇게 키 많을 필요 없으니 내구성, 적당한 마우스 키, 그립 보고 사세요
X 300 특유의 볼록함이 없어서 그렇지 가격도 적당하고 내구성도 튼튼합니다(생긴것부터 튼튼하게 생겼구요)
근데 키 많은거 좋아하면 매드캣츠,레이저 나가,중앙키 잘쓰면 겜디아스 등등 인데 아직까지 고장안난 매드캐츠 추천. 근데 이 계통은 10만 여유있으신거 다 쓰셔야할듯?? 여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 G100에서 탈출하신다는데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