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끝낸지 오래된 저로썬,
평상시엔 앵벌이낚시하며
2.5패치엔 무기교환 하나밖에 할게 없으니
3.0패치에 대한 정보나 뒤져보면서 지내는데요.
더이상 지필할것도 없고,
틈틈히 연구 가능한 분야는 테스트합니다.
요즘 신경쓰고 있는게
'투기날씨로 인한 대물의 입질" 테스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67&my=post&l=3895
모든날씨 대물이나 특정날씨 대물은 투기날씨라도 입질 온다는거 확인 끝났습니다.
대물은 투기 영향 안받는걸로요.
하지만 확실한 증명을 위해
날씨한정 대물탐때 투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혈목어(번개)/벼락황자(뇌우)/그림자꼬치(안개) 같은것들요.
어제 게시글로 하나 더 연구할게 생겼네요.
해적의재앙...
많은분들이 이게 늘 애매모호했죠?
5마리 잡아도 버프 안뜨는.
전 노퀄만 되는줄 알았는데 고퀄로도 됐다하고...
이것도 틈틈히 연구할까 생각중입니다.
여기까진 연구 가능해서 언젠가 결론 도출낼수 있는것들이고...
뭐 다른 어부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궁금한데 확인 불가능한것들...
3성급 대물 최대 획득률은 몇%일까?
(광부 원예랑 비교하자면 75%이겠지만 근거는 없음)
최소 획득력에서 몇 획득력 차이나야 최대획득력에 도달할까?
그걸 알아야 도핑할건지 말건지 결정해서 낭비 줄이는데...
(체감상 20정도 같긴하던데...확인도 불가능하고 ㅠ)
생미끼 최대 확률은 몇%일까?
(광부 원예랑 비교하자면 15%내외일거라 추정할뿐 알길이 없는...)
(대물같은경우는 15%내외가 아닌 감별력이 높을수록 계속 확률 증가하나 이또한 최대치 알수 없고...)
대물기준 최소감별력만 딱 맞췄을때 HQ확률 1%는 아닌거 알겠는데 몇%나 나올까?
(광부 원예는 1%지만,,,낚시좀 해본분은 당연히 아닌거 알죠..?)
(마하르HQ 최소감별력 딱 맞춘다고 마하르100번잡아 1번꼴로 HQ 나오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초창기에 몇번 이야기 나왔던 애매모호한 민감한문제인데...
낚시하신지 오래되신분들 중엔
생미끼가 너무 안올라오면
이동하거나 뭐 여러가지 자기만의 노하우로 그걸 극복하죠.
일종의 '어군'인데...
경계시스템으로 보아 공간개념이 있단걸로 판단,
저도 저만의 방식으로
입질률과 ET시간등을 비교해서 좀 장소 옮길건지 말건지 결정하는데요...
해결책은 떠나서
과연 시간대별 입질 잘되는 좌표 내지 공간이 있을까?
하는 궁금함...
이것말고도 수많은 궁금증들...
...는 개소리고ㅋㅋㅋㅋ
이런것들은 파판문의해도 가르쳐주지 않을뿐더러
어차피 확인 불가능한 시스템이죠 ㅋ
누가 파판 클라 분해해서 연구해보지 않는한요 ㅋㅋ
빨리 투기날씨나 테스트 끝냈음 좋겠네요 ㅋㅋ
앙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