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부터는
Specialty: Refurbish 와 노동요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Refurbish 는 품질 가공을 할 때 Patient Touch와 성손 II를 주로 이용해서 합니다.
교묘한 손놀림 II를 보통 2번 사용하고요. 따라서 Reflect를 사용했을 때보다 약간 공정이 길어집니다.
변수가 조금 더 많아서 약간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Reflect를 사용했을 때보다 더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장인 노동요에 입문하셨다면 여기까지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은 이시르미아어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중 하나를 분석하면서 기본을 배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조금 더 고급 기법들을 사용해서 품질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설명에 앞서 전문장인 노동요 제작 TIP 몇가지를 드릴려고 합니다.
1 자신의 작숙에 맞는 최적의 작업량 채우는 방법을 미리 정해 두자
위 글을 보시면 작숙에 따라 작업량을 채우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시뮬레이터 예상값인대 관찰 + FS, 독발2 + 모작3 값 차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작숙이 30 이상 높아야 할 수 있습니다. 모작2 한번 더 하면 되고
325 주장비 만들면 작숙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
★ 실제 연습을 할 때 작업량을 메모해 두고 자신의 작숙에 맞는 작업량 채우는 방법을 정해 두시면 됩니다.
작숙 1370 ~ 1380 정도에서는 4꾸진과 관찰 + FS 그리고 독발1 + 장손, 독발2 + 모작3로 작업량을
채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관찰 + FS 보다 노동요 3배수 모작3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지만
작요 버프 리필도 있고 관찰 + FS를 쓰는 것이 더 쉽습니다.
하지만 Refurbish 에서는 장손을 사용할 때 독발1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안을 생각해 둬야 합니다.
Reflect 에서도 초중반 구간에서 고품이 안나오면 장손을 사용할 때 독발을 못 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마무리 구간에서 비레고 후에 독발2 효과를 받는 관찰 + FS를 한번 써야 합니다.
또는 내구도 여유가 있다면 비레고 전에 모작2를 한 번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숙이 1450 이상되면 일반 장손을 쓰더라도 모작3로 작업량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적어집니다.
2 구간별로 나눠서 작업 패턴을 기억해 두자.
Reflect를 사용할 때 예를 들면 [1] 초기 작업량 채우는 구간 [2] 장손 구간
[3] 니메이아의 물레 전후 품질 가공 구간 [4] 마무리 작업 구간
이렇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구간별로 사용하는 몇 가지 작업 패턴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했다가 고품 나오는 상황, 현재 CP량 등을 고려해서 조합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 구간에서 작업한 내용은 뒷구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구간 시작할 때 잠시 머리 속으로 계산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점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Refurbish 는 [1] 작업량 채우는 구간 [2] Patient Touch를 이용해서 정집을 올리는 구간
[3] 장손 구간 [4] 니메이아의 물레 전후 품질 가공 구간 [5] 마무리 작업 구간
이렇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 제작 스타일에서는 초반에 정집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장손 구간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 장손을 쓰게 될지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혼]을 사용할 경우 [혼] 구간 작업하는 방법이 추가될 수 있을 것 같네요.
3 정집이 높은 중후반 품질 가공은 가능하면 성공률 100%인 PrT와 FT를 활용하자. + 독발 !!
보통 장손을 사용한 이후 니메이아의 물레 전후 품질 가공 구간과 마무리 작업 구간에 해당합니다.
이 때 내구도나 CP 상황에 따라 품질 가공을 3-5번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정집이 최소 8 이상으로 높은 구간이므로 성손을 사용했다가 실패를 하면 손해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구간 품질 가공은 성공률 100% 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품질 가공할 때 독발을 같이 묶어서 사용하면 매우 좋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많이 만들어보자 !! 결과가 좋지 않을 때에는 이유를 찾아보자.
ㅎㅎ 팁이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연습을 하지 않으면 늘지 않습니다.
많이 만들어 볼수록 중간에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속도도 빨라집니다.
보통 고품이 안나올 때 결과가 나쁘겠지만, 처음에는 자주 실수할 수 있습니다.
로그를 보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이번 시간 주제 Refurbish 를 시작하겠습니다.
Initial Preparation 을 사용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한 전문장인 기술입니다. CP 65 를 돌려줍니다.
Refurbish를 사용하면 CP가 넉넉해지기 때문에 보통 교묘한 손놀림 II를 2번 사용합니다.
따라서 Reflect를 사용할 때 보다 품질 가공을 더 여러 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품질 가공 횟수는 늘어나지만 교손 II를 2번 쓰면서 Prudent Touch를 여러 번 쓸 만큼 여유가 없기 때문에
Prudent Touch 사용횟수는 1 또는 3번 정도가 되고 나머지는 Patient Touch와 성손 II를 이용해야 합니다.
결론은 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업 공정이 약간 길어지기 때문에 고품이 나올 가능성이 조금 더 많고
Initial Preparation 으로 인한 CP 소모 감소 효과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Reflect는 초중반에 써야 함)
평균적으로 Reflect를 사용했을 때보다는 약간 더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의 제작 동영상 3번을 먼저 분석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nitial Preparation 으로 시작을 해서 노동요를 써야 하는대 바로 최고품이 나왔습니다.
CP를 확보하기 위해서 비결을 사용하고 노동요를 사용했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은 [혼]을 자주 사용하시는 스타일이라 노동요 중첩을 내리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결로 CP를 미리 확보한 것이고 [혼]을 안쓴다고 해도 비결을 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작업량을 채우기 전에 안솜2를 쓰고 Patient Touch를 2번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는 실패 !!
두번째는 성공 그리고 고품이 나와서 집중 가공을 사용하고 노동요 중첩이 9가 되었으니 보람찬 작업을 사용합니다.
여기에서 2가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1] 작업량을 채우기 전에 PaT 를 먼저 사용했을까?
Reflect를 사용할 때에는 Reflect 사용을 최대한 뒤로 미루기 위해서 작업량을 먼저 채우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Refurbish 는 보통 마무리 비레고 구간 직전에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이 Patient Touch를 먼저 사용한 것은 집중 가공을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PaT를 초반에 미리 쓰지 않으면 뒤에서 고품이 나오더라도 집중 가공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Patient Touch는 몇번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일까?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ㅎㅎ 모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최대 3번까지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조금 더 안전한 것을 좋아해서 1번 또는 2번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2] 비결을 안 쓰고 집중 가공을 사용했을까?
정집이 낮을 때 집중 가공을 1-2번 사용하면 정집이 빠르게 오릅니다.
PaT도 마찬가지 효과이지만 실패 확률이 있고 집중 가공은 100% 확실한 방법이죠.
전에 홍련에서는 레시피 레벨이 제작자 레벨보다 높을 때 품질 패널티가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정집이 낮을 때에는 품질 가공량이 정말 작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집중 가공을 1-2번 사용하면 정집이 빠르게 올라서 중후반에 사용하는 품질 가공량이 증가해서
전체적으로 높은 품질을 구현하는대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집중 가공을 여러 번 쓰면 그만큼 비결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CP 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 집중 가공 외에도 독발1을 사용해서 품질을 올리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1번 또는 정말로 많이 쓴다면 2번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동요 8 정집 5]
꾸진 구간입니다. 고품이 나오면 집중 가공을 사용할 생각이므로 안솜1이 아닌 안솜2를 사용했습니다.
4꾸진을 하고 정말 운이 좋았네요. 원하던 고품이 딱 맞춰서 나왔습니다. 집중 가공 !!
만약 앞에서 미리 Patient Touch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집중 가공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국 꾸진보다 PaT를 먼저 하면 집중 가공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집중 가공을 2번까지 사용할 계획이라면 PaT를 사용하고 꾸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집중 가공을 사용해서 7 / 7 이 되었습니다.
고품이 바로 전에 나와서 안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작요 버프 리필을 먼저 했습니다.
그런대 다시 고품이 나왔습니다. ㅎㅎ 장인의 손재주를 지금 안 쓰면 못 씁니다. 장손 사용 !!
교묘한 손놀림 II 리필하고 노동요 중첩 6 이므로 보람찬 작업을 사용합니다.
Reflect 강의에서 저는 장손을 사용할 때 독발1과 Prudent Touch를 묶어서 품질 가공을 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Refurbish 에서는 초반에 정집이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장손을 사용할 때 독발1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것은 다음 편에서 조금 더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노동요 5 정집 8]
노동요 중첩도 많이 내려갔고, 정집도 꽤 높은 상태라서 [혼]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고품이 나왔을 때 비결을 많이 쓰지 못한 상태라 안전하게 [혼]을 선택했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이 [혼]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도 반영된 듯 ㅎㅎ
작요 버프와 교손 II를 앞에서 써 버려서 혼 구간에서 고품이 안나왔을 때 활용할 기술이 거의 없네요.
남은 것은 관찰과 Focused Synthesis 인대 이것만으로 끌고 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안솜2를 쓰고 성손 II 가공을 합니다. 저는 보통 [혼] 구간에서 품질 가공을 잘 하지 않습니다.
고품이 2번 이상 나온다면 안솜2 버프를 버리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노동요 중첩이 매우 낮은 상태라서 [혼] 구간에서 니메이아의 물레를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가공을 해서 내구도를 조금 내려 두는 것이 이익입니다.
[혼]을 사용했는대 고품이 1번 나왔습니다. ㅎㅎ 대박 손해 !!
안솜2를 쓰고 품질 가공을 3번이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품 안 나올지 미리 알고 계셨나? ㅋㅋ
[노동요 4 정집 11]
아직 할 것이 많은대 벌써 정집이 11 이네요. ㅎㅎ
[혼] 구간에서 대박 손해를 보았는대... [혼] 구간 끝나자마자 고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ㅋㅋ
비결 쓰고 보람찬 작업을 사용하니 또 고품이 나와서 비결
노동요 중첩이 1이 되어버렸습니다. 더 끌다가는 니메이아의 물레를 못 쓰니 바로 써야겠죠.
작요 버프를 리필했습니다. 그리고 Refurbish를 사용했는대... 조금 일찍 사용하셨네요.
현재 내구도가 50 남아있고 CP도 95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 생각은 Refurbish 를 사용해서 CP를 회수한 후에
안솜2와 독발2를 써서 품질 가공을 더 하는 것을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CP가 약간 부족할 것 같다고 보신건대... 사실 Refurbish를 쓰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노동요 제작 실전에서 알파고가 아닌 한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할 수는 없는 것이죠 !!
안솜2 후에 독발2를 사용하고 PrT 1번과 성손 II를 3번 사용했습니다.
지금 정집 11 상태이기 때문에 독발2와 함께 쓰면 품질 가공량이 정말 높게 나옵니다.
성손 II 1번당 1628 (가숙 1288 기준) 이라는 엄청난 효율을 자랑합니다.
앞 부분에서 PaT 와 집중 가공을 활용해서 정집을 빠르게 올려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바둑에서 복기를 하다보면 조금 더 좋은 방법이 나오듯이
사실 여기에서 조금 더 좋은 작업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마무리 구간은 평범하게 진행했네요. 특징은 관찰과 FS를 사용했습니다.
작숙이 현재 1457 이기 때문에 모작3를 사용해도 되는대 작업량 계산을 약간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어차피 CP도 남은 상태라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가숙 1288 기준으로 품질 23,337 이라는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반에 아주 잘 나갔는대... [혼] 사용할 때 고품이 나오지 않았고 그 후반 작업에서 약간 흔들린 것 같습니다.
그럼 후반 작업을 어떻게 하면 품질을 조금 더 개선할 수 있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이 잘못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위해서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노동요 강의 [2]편 후반에 니메이아의 물레 사용 전후 품질 가공 방법과
[4]편에 마무리 작업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요 리필 후에 내구도 50과 CP 95가 남아 있습니다. 작요를 리필했으니 작업하면서 약간 더 생기겠죠.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3 FT + 1 PrT + 비레고 + 모작3 작업 방식입니다.
위와 같이 작업을 하면 품질 약 1100 정도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니메이아의 물레 전후에 품질 가공 구간은 보통 정집 10 이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고급 가공에 해당하는 Focused Touch와 독발1을 활용하면 매우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품질 가공 방법은 성공률 100%입니다. 성손 II를 썼다가 실패하면 한번에 품질 1628씩 손해 보는 것입니다.
[+] 작숙 1488 에서 모작3로 작업량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결과와 시뮬레이터 차이가 많습니다.
이시르마이어님이 선택한 독발2 후에 관찰 + FS를 써야 작업량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숙에 따른 실제 작업량을 알면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릴 수 있는대... 글섭 데이터가 부족해서 ㅠㅠ
자 그럼 다른 차선책이 없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독발 + 관찰 + FS 를 쓰거나 작업량 채우는 일을 2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3 PrT + 1 FT 기법입니다.
CP 소모는 매우 많지만 내구도를 10 더 확보할 수 있고
마무리 구간에서 품질 가공을 안한다면 사용 가능한 방법이죠.
3 PrT + 1 FT를 쓸려면 CP 소모가 많기 때문에 Refurbish 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라서 이시르마이어님과 같이 미리 Refurbish를 사용하고...
독발1과 3 PrT + 1 FT 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모작 2 한 번을 넣습니다. 고품을 기대하면서 ㅎㅎ
마무리 작업을 하는대 독발2를 사용할 CP가 안되기 때문에 독발1을 쓰고 비레고를 한 후 모작2를 사용합니다.
1 FT를 사용했지만 비레고 전에 독발1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시르마이어님이 실전에서 사용한 방식보다
약간 높은 품질 수준이지만... 성손 II 가 아닌 성공률 100%인 기술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운이 좋으면 비레고 전에 독발2를 사용했을 수도 있고요.
정집이 높은 니메이아의 물레 전후 품질 가공 구간에서는
가능하면 성공률 100%인 PrT와 FT를 이용해서 품질 가공을 하는 것이 좋다 !! 라고 정리하고
일단 첫 Refurbish 강의를 끝내겠습니다.
해외 게시판과 유투브를 아무리 검색해도 Refurbish 와 전문장인 노동요를 이용한 제작법은 없습니다.
소중한 제작 동영상을 올려주신 이시르마이어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초코보 L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