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이어선 서버의 아이유부입니다. 나름 오랫동안 파판을 즐겨왔고 시리즈를 지나오며 파판하면 소환이지!! 하는 생각으로 망설임없이 소환사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딜러라서 솬사를 했을거라는 오해가 슬퍼서.. 또 솬사를 사랑하는 많은분들의 읽을거리를 위해 소환,소환사,소환수의 역사에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이글은 파이널 판타지 20주년 기념 울티매니아 File 3에서 발췌, 번역한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습니다. ※이글에 포함된 이미지의 원저작권또한 스퀘어에닉스에 있습니다. ※2008년도에 발행된 책이다 보니 XII까지의 내용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
(파판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9의 테마곡 Melodies of life 입니다. ㅎ 노래만 들으시면서 글을 보셔도 좋구..
영상도 같이 보셔도 좋습니다. 과거로의 회귀를 기치로 내놓은 작품이기에
이 영상 곳곳에도 시리즈를 관통하는 몇몇요소들을 볼수 있습니다. ㅎ
초반에 나오는 가넷의 로브는 백마도사의 로브이고. BB는 전형적인 흑마도사이죠..)
소환의 역사
『FF I』, 『FF II』 - 소환수가 없던 시리즈
소환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작품. 하지만 『I』에선 바하무트, 『II』에선 리바이어선이라고 하는,
이후의 작품에서는 친숙하게 등장하는 소환수들이 다른 역할로 게임내에서 등장한다.
『FF III』 - 소환마법의 탄생
(『FF III』의 마계환사)
소환이 처음으로 등장.
「소환수」라는 통칭은 특별히 없었다.
『FF III』에 등장하는 8체는 이후의 작품에서도 단골로 등장한다.
하나의 소환마법에 「백」, 「흑」, 「합체」의 3종류의 효과가 있는것이 최대의 특징.
『FF IV』 - 소환의 효과가 하나로.
(소환사에 해당하는 리디아)
통칭은 「환수」.
『FF III』의 8종과 드래곤, 아수라, 실프라는 새로운 환수가 등장한다. 전작에 있던 「백」, 「흑」, 「합체」로 효과가 나누어지던 요소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