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몇 마디 지껄여볼게요. Cafe

수고하십니다. 리바섭 Cafe 캐릭터육성중인 사람입니다.

그냥 갈려다가 내 생각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인벤 사사게는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조르듯 보여주는 일기장이 아닙니다.

하늘 부대님들이 이 일에 대해서 해결하고 싶었다면

당사자인 저에게 운영진분이나 당사자분들이 귓말을 해서 

해결을 하여 종결을 지었겠죠.

하지만 쪼르르 인벤사사게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여러분 이것좀 보시고 Cafe 라는 사람 인성이 ㅈ같으니 상대하지 마세요.'

라는 꼴입니다.

금복실털갈기 얻는 곳이 불타는 장벽에서 3군데 있는데

거기에 한 부대의 사람들이 전부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롤이나 사퍼같은 겜에서는 채팅창으로 막 지르고 욕하고 다녔지만

파판에서는 오로지 매너모드로 게임했습니다.

내가 성이나서 혼잣말로 오토운운했지만

'우리 오토 아닙니다. 사과하세요.' 라고 했다면

나는 분명 '죄송합니다.' 그랬을 겁니다.

하지만 개싸가지 미친놈 운운하는 걸 보니 그럴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어제 마물 잡는 팟 파티찾기로 가입했는데

하늘부대 사람 몇 명이 그러더군요.

'우리 부대 오토로 보는 저 사람이랑 같이 파티 못하겠네요.'

부대채팅창으로 한 사람 바보 만들기 쉽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파판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