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이전에도 부대원분들의 말을 무시하고 혼자서 다 해결하라는 모습이 있었지요...
지난번에 톡에서 말싸움이 생기고 문제가 생겨서 한번에 많은분들이 빠져나갔을때도 그럴려니하고 환술쓰는분 말만 듣고 아 그분들이 좀 심했네라고 생각하고 넘어갔고...
얼마전에는 또 부대명을 멋대로 바꾸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중하게 건의식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수호]자유부대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거기를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부분은 혼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지말고 다른분들 의견을 존중해서 그분들 의견에 따라서 바꾸자라고 했는데도 그부분에 대해서 무시를 하고....
이 자유부대는 내꺼다라는 식의 발언을 해버렸죠...
그리고 이번에 생긴 문제도 사실 처음에는 1만길씩 넣어달라는게 어느순간 3만길로 바뀌었더라구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알아본결과 하우징에 천만단위로 길이 들어가고 억단위까지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부족한가보다라고 하고 조금이라도 좋은곳에 쓰이고 다들 즐겁게 게임하기 위해서라면 저는 30레벨까지 초코보없이 뛰어다녔습니다...
부대에 계속해서 기부를 하고 길이 없어서 배도 못타고 텔레포도 못하고 비공정도 못타고 그때마다 다른 부대원분들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제작을 하게되면서 부대금고에서 재료를 필요한것을 조금씩 찾아서 사용했는데 보기싫어도 총 금액을 보게되더라구요..
이 금액이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분명 늘어야할껀데 왜 줄어들었지?왜 저렇게 왔다갔다하는걸까?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하우징에 필요한거 미리 구매하시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하니 그저 황당하고 화만 나네요....
사실 환술쓰시는분에 대한 기억은 마을에 항상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는 모습밖에 보지못했고 그분이 뭐라 말할때마다 꼭 문제가 생겨서 안좋은 기억밖에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9레벨부터 50레벨까지 있으면서 많은 추억도 있었고 더 좋았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있었고 대충 들어보니 환술쓰시는분은 직장에서 접속하신다고 들어서 일이 바쁜와중에도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구나 감정표현이라던가 이런부분이 조금 서툰분이구나하고 좋게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암튼 그 없는 길을 모아서 모아서 30,000길은 사실 무리였고 10,000길씩 계속 기부했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니 정말 기분이 좋지 못하네요......
또한 부대창고에 대해서도 아래글에 보니 대량제작하시는분은 원래 직접 구매해서 제작하세요라는 규칙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책을 이용해서 저렇게 꺼내서 사용했군요...
필요하신분들 있으면 쓰라고 빈자리 생길때마다 그나마 많이 가지고있는 가죽들 이었는데.....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된걸 보니 참 뭐라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희 부대원분들은 길을 가져다 사용한거보다는 왜 이런부분에 대해서 말도 안하고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를 했냐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건 상의를 하자는 식의 의견들 이었는데
환술쓰시는분은 내가 채워놓을테니 알아서해라 라는 식으로만 말하고 내가 알아서 할껀데 당신들은 그냥 평소처럼 게임하면 된다는식으로만 계속해서 주장하시니....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해당 부대에서 나와버렸지만요......
이런게임은 사실 처음이나 다름없는데......참 별의별 경험을 다해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결국 감당안되니 다른분이 알아서 잘해줄꺼다하고 도망가시네요.....저게 과연 옳은일인지...잘하고 있는 행동인지 의문스럽네요.........
온라인게임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건데........과연 저런분이 사회생활을 잘할수 있는지 그리고 결혼하신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가정은 화목하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화도나고 어이가 없고 황당한일들만 자꾸 눈에 들어오니...이렇게 넋두리라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