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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거울단계 이벤트 후기

아이콘 라타토스크
댓글: 2 개
조회: 668
2021-03-22 14:30:57
~3지까진 저번에 썼고 4지부터
일단 진즉부터 쎄하더라고요 rpk가 말하는게 얘 뭐야 몰라 무서워 ㄷㄷ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통수 뽞
근데 솔직히 페르시카한테 가는 편이 더 인간다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엠포를 만들어낸 선례가 있는데..
여튼 마지막 선택지에서 스타 당황하는게 ㅎㅎ 완전 개그캐 다됐네요
근데 너무 팍팍 죽여서 아쉽습니다 맘에드는 캐릭들을..
다음화 분노의 아나운서 누님의 대활약이 기대되네요 능력도 출중한거 같고
히든으로 넘어가서 완벽공략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4장은 너무 과하지 않나
전개1턴 정리1턴 받아먹는 배치 1턴 원툴.. 중간에 운영할 여유도 이유도 없는 맵으로 만들어버려서
근데 매번 느끼지만 우중이가 하나 시스템 만들면 그걸 자랑하듯 과하게 활용하고 나중엔 조절 잘 해서 나오더군요
사실 히2는 그런 공략이 없어도 무전투 90만이 가능했던걸 생각하면 소린이들 떠먹여주는 역할도 겸했던거 같고
히든1은 딱 느낀게 난류연속 돌풍구출의 확장판? 리세 및 보급에 자원 최소화 시키고 피지컬로 차등을 두겠다 근데 운빨도 고인물은 제어요소니 열심히 리트하세요 ㅋㅋ
사실 기간이 너무 짧아서 히든 준비가 덜됐네요
저는 보통 첫주는 상자파밍만 하다 2~3주차에 스토리 및 업적 인형파밍등을 하고 4주차에 히든 공략들 보면서 저만의 전략 짜고 육성 최적화를 한 후 5주차에 한번 그리고 남는 기간에 2~3번정도 더 도전해서 최선을 목표로 합니다만 뭐 그럴 시간도 없었고 생각보다 준비가 다 된 채여서 대충 ㄱㄱ했습니다
하면서 2회째가 있으면 히2 최대점수는 쉽게 받겠구나 했는데 두번하기 싫어서 대충 1퇴각 수복도 적당히 하면서 타협봤구요
히1 전투는 대충 알겠다 싶은 정도로 연습해서 3.3만이랑은 7전 정도 했나 마지막에 깨닳은게 필드의 잡몹은 최대한 잡지 말고 남겨뒀어야 ㅋㅋ
예전이면 될때까지 했을텐데 그럴 의욕은 예전에 11만 탱크 노지원 3연전 12시간동안 했던걸 마지막으로 내려뒀습니다
무엇보다 폰으로 하니 이동 한번에 수십초가 걸려서.. 계획모드 찍어두고 몇분 딴거하고 막 그랬어요 예전보단 최적화 잘된 이벤트였지만 이번 사진관이랑 비교하니 2배는 느렸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마음에 들었는데 딱 하나 아쉬운건 결말이 결말같지 않다는 정도? 임팩트가 없는건 아니지만 결말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습이 전혀 안된채라 그게 아쉽네요


Lv85 라타토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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