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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데브켓에서 제안한 이비 개선점에서 의문이 드는 부분을 이비 유저님들께 질문합니다.

예카테리나
댓글: 15 개
조회: 708
2015-04-26 14:04:23
[수정]

1. 회피기가 이전과 같은 2번 입력이 아니고 단일 입력이 되는데
   또한 마바 엠버의 경우 꽤 많은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측면도 문제였고
   튕기는 게 단점인지도 의견이 갈릴 수도 있는데
   마나엠버 사용시 그 짧은 무적구간도 없애고 스태미나 회복 효과도 없앤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단일입력에 관해서는 낫비분들 블링크 사용에서도 어떨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 사견은 현재까지 컨트롤이 복수입력이었던 점과 뒤로 단순하게 하는 회피의 경우
    단일 입력으로 인해 그렇게 하기 힘들어질 점에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2. 부활 스킬 개편을 언급했는데, 부활 스킬이 한번에 입력이 잘 안되고 여러번 내지
   특히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입력이 되는 문제에 대해서 수정한다는 말이 없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부활 스킬 자체의 시전시간이 좀 긴 것도 긴것이지만 가장 문제가 스킬 발동에 있어
    피닉스 깃털은 금새 되는데 이비는 E키 누르고 


3. 플라잉 스패로우 같은 경우에 이비 이동이 그것만 쓴다고 이동거리 2배 증가 대신
   스태미나 소모량 2배 증가라는 대가를 제시 했는데 이것이 수용가능한지 의견을 묻고 싶고
   이비 회피기 개선이 이것만으로 충분한지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태미나 2배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플라잉 스패로우 소모 스태미나가
    20인데 이게 다른 캐릭 회피기에 비해서 적은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캐릭에 비해 
    이동거리가 월등히 긴가?  글쎄요  그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아리샤라든가 린이라든가 
    다른 캐릭을 본다면요,  그렇다면 차라리 스태미나 늘리는 대신에 랭크 올리면서 소모 
    AP를 줄여주게 해주는 최소한의 타협점이나 아니면 소모 스태미나 량을 아예 적게 추가로 늘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4. 많은 분들이 드라시엘님이 레이드에서 하위권이란 개선 후 결과에 대해서 상당수 분들이 
   그럼 그렇지라는 실망과 아울러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업데이트의 내용을 토대로 볼때 방향성의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에 대해 여러 의견을 보긴 해서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가. 타 캐릭에 비해서 부족한 시간당 최소보장 데미지 (그 이유를 
   나. 타캐릭은 스매시 마스터리에 의해 스매시 데미지가 강화되는데 특히 스탭비는 그런 거 없다.
   다. 마공캐 자체가 이미 공격력 상승에서 불리하다 2000까지는 매직 마스터리리로 인해 
       물공캐에 비해 추가적 AP를 소모로 데미지의 부족함을 보충할 수 있는데
       2000 이후로는 그런 보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물공이 힘당 2.7의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비해 마공이 지능 1당 2.0 올라가게 할 만큼
       마공의 메리트나 특수한 점이 부족하거나 없다.
   라. 타 캐릭은 공격스킬로 인해 회복하는 게 많은데 낫비는 좀 있을지 몰라도 스탭비는 적다.
   
   등등으로 대강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온전히 모든 의견을 충실히 정리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지칭한 옆그레이드 결과에 이 컨텐츠 전체를 다시 조망하고
    완전 재구성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상한이라 하더라도 솔직히
    드라시엘님 스펙이 공속 크리 밸런에서 제일 높았는데 하위권이 주된 순위였다면...
    
    과연 이 문제가 이번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안되서인지 
    이런 업그레이드 수준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고질적 문제인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50대 50으로 보고 있지만
    저 이외에 다른 여러 고수분들이나 이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견해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올립니다.]


5. 이비에게 있어 보조캐란 이미지가 강한 것도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보조적 능력도 많이 합니다.
   그놈의 보조캐 드립처럼.
   그럼 그놈 보조캐 드립처럼 지금의 보조적 능력이 소위 보조적 캐릭이라 이비에게 찍힌 낙인만큼
   보조적 측면이 확실한가에 대한 의문과 아울러

   이비 컨셉을 여전히 보조적 캐릭으로 유지해야 하는가 
   (보조캐 드립이 나오게 방치되어야 하는가?)
   혹은 이비 컨셉도 대마법사 답게 좀 딜러적 면모가 발휘되어가 범용성이 있어야 하지 않냐는
   의견 중 어떠한 의견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비 보조캐 드립 진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도 보조캐 보조캐 하니까
     한화팬 부처멘탈과 같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 뿐이지... 오해는 말아주세요.]



P.S  여기 계신 분들 중 마영전에 금전지출이 많으신 분들이 꽤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자조적으로 이비가 룩딸캐의 대명사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밥 한끼 먹더라도 맛이 없으면 가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건데
      이제서야 나온 이비 개편과 그 결과를 보거나
      불의 조각 사건 등을 볼 때 이건 좀 너무하다고 볼 여지가 있지 않은지요?

      국산 과자 한 봉지도 소위 창렬이라 하면서 소비가 20-30퍼센트 줄어드는데
      마영전이 그 희소성 특성을 이용해서 (룩딸 + 그나마 선 단위의 공격판정 등)
      유저 의견은 무시하고 피오나 사태와 같이 강력항의를 해서 간신히 바꿔주는 등
      뿐만 아니라 이비와 같은 구캐가 가지고 있는 자잘한 버그나 오류는 무시하고
      생색 정도만 내는 건 뭔가 아니라 생각되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 돈 한번 벌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대개 시급이 최저임금에서 2만원 이내이실 겁니다.
      요새 7-8랭 인챈을 붙여야 공제방에 갈만한데, 그거 붙이느라
      인룬 대개 1.5개 이상 날아갑니다.
    
      그 가격은 여러분이 1시간 동안 일한 값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돈으로 할 수 있었던 다른 일 중에 값진 일 까지 생각한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불공정 드립이 웃기다 하는데
      그게 과연 웃긴 일인지 웃픈 일인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쓰면서도 별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Lv32 예카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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