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에 거친 부분이 있어 사과 드립니다.
마영전을 1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첨엔 버그도 많고 렉도 많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토큰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근데 토큰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팅기는것에 굉장히 민감해 지고
파티원들이 뻘짓하면 말은 안해도 괜히 열받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만 서도 분명 재미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닥 노가다성을 못느꼈기 때문이죠. 솔찍히 아율른까지 클리어 하는동안
결전은 얼마 돌지도 않았을 정도로 그저 스토리 진행하면서 편하게 진행이 되었었는데
기대하던 성역이 나오면서 부터 이건뭐 개 막장 테크를 타네요.
일단 성역의 스토리 라인이 증가하는 레벨량에 비해 짧습니다.
그래서 약속의 평원이나 결전을 돌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주어지는 전투의 레벨을 마춰 나가기가 힘들고
토큰만으로 그 경험치를 채우려면 다른유저들에 비해 훨씬 뒤쳐지겠죠.
그래서 무리하게 약속의 평원과 결전을 돌며 노가다를 뛰어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분명 아율른이나 얼음계곡도 약평과 결전을 뛰어야 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았죠.)
또 퀘스트 아이템이 거래 불가능이 대부분이며 이 아이템이 얼음계곡이나 아율른의 드랍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드랍률이 낮아졌습니다. 기본 3번 많게는 9번이고 9번가도 안나오면 운영자가 보내준다고 하는것을 보면
9번가도 안나올 확률이 있다는 말입니다.
뭐 이도 새로나온 보스들의 패턴을 익히는데 의미를 두자면 그나마 참고 넘어 가겠습니다만
마지막이 제일 골때리는 문제입니다.
바로 최상위 제작 방어구에 주 재료 드랍률이 정말 희박 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스파이더 로드셋 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두꺼운거미줄과 붉은 거미 껍질 입니다.
그런데 가장 안나오는 재료가 붉은 거미 껍질입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상식적으로 가장 적게 들어가는 재료가 가장 드랍률이 적어야 하고
가격또한 레어틱 해야 하는것인데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재료가 가장 안나오며 가장 비싼가격으로 거래소를 누비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 입장에서 절대로 호락호락하게 최상위급 장비를 마추지 못하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이며
노가다로 컨텐츠를 빠르게 소모해 나아가는 유저들을 노가다로서 막겠다는 정말 막장스러운 상황이죠.
블프 마출때 우리가 프린스를 몇십번씩 잡았어야 했나요?
붉폭셋을 마추기 위해 폭군을 몇십번씩 잡았어야 했나요?
이것은 분명 크나큰 변화이고 이는 유저들을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말토큰 하루 할당량 20개 써서 껍질 한개 먹었습니다.
하루에 한개니까 25일정도 하면 재료가 다 모일수도 혹 한달이상을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컨텐츠 는 고작 일주일치도 안되는 저 컨텐츠 게임 주제에
아이템마추는데 자급자족은 근 한달이 걸린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것이고 엄연히 드랍률을 높여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죠.
거기다가 그렇게 극심한 노가다로 스파이더셋을 만들어도
이젠 새로나온 슬레이어 세트까지 마추려면 같은량 혹은 더한량의 노가다를
추가로 해야 하는것이죠.
아무리 컨텐츠 생산에 있어서 자신이 없어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한경우 아닌가요?
유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완전 눈꼽만치도 없고
그저 자기들 편한대로
세상어느 게임이 오픈베타 테스트가 하루에 한번씩 정기 점검을 하고 밥먹듯이 긴급점검을 합니까?
어느게임이 생산하는데 색상이 랜덤하게 나옵니까
어느게임이 랜덤하게 나온 아이템을 염색하는데 또 랜덤하게 염색이 됩니까?
여러 문제점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 더이상 마영전이라는 게임에 소중한 현금을 들이대기도 싫고
더이상 나빠진다면 마우스와 키보드도 들이대고 싶지 않네요.
적어도 부당한 이유로 날린 토큰정도는 보상해주는 성의가 있어야지
버그리포트에 안만 글 올려봤자 이 괘씸한것들은 답변한번 안하고
혹여 답변달아도 메크로로 죄송하다 몇마디 씨부리고는 말아버리니
내가 이거 대기업 회사의 게임을 하고 있는것인지 어느게임 프리서버를 하고있는 것인지
소비자 인것인지 돈줄 인것인지 참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