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본론으로 갑니다. ㄲ
창으로 es무브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잡기가 안되는 몬스터에게 보조무기로 es무브를 사용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창, 가까이가서 잡기키가 뜨면 보조무기 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창을 냅다 꼽는 겁니다. 멋있게요. 트로이에서 브래드 피트가 그랬던 것 처럼(첫 전투에서 적의 목덜미에 날렵하게 칼을 꽂는 동작), 말입니다. 살짝 점프를 곁들여서요.
또는 벽을 사이에둔 몬스터에게 보조무기키를 누르면 벽과 목스터를 창으로 같이 꽂아버리는 겁니다. 몬스터는 창과 같이 벽에 박힌채로 발버둥치다 죽는 거죠.
또는 창을 꼽고 업어친다던가, 창을 땅에 꼽고 드롭킥을 날린다던가, 창을 머리에 박고 손을 탁탁 털면서 물러선다던가.
여러 모션의 es무브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소형폭탄의 활용도 가능합니다.
소형 폭탄을 입속에 쳐박는 모션, 소형 폭탄으로 머리를 팍팍 내려찍다가 품에 안겨서 밀어버리는 모션, 소폭을 면적에 대고 축구공 처럼 차서 같이 날려보내는 모션, 속임수를 쓰듯 소폭을 살짝 떠넘겨 버리는 모션, 소폭 위로 몬스터를 업어쳐 폭파 시키는 모션 등 상상력 만으로 수많은 모션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es 무브의 이점으로는 기존 잡을 수 없었던 몬스터, 뱀파이어라든가, 디거, 중형몹, 중보 몹 등에게 카록이 아닌 다른 케릭터들에게 호쾌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기존 침체되었던 보조무기의 시장이 다시 활력을 띌 수가 있으며, 거의 잉여 스킬로 자리잡은 보조무기 스킬의 랭크를 도입함으로서 버려지는 스킬또한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창이나 소폭 같은 경우 보스몹의 그로기를 유도하는 경우 외에는 정말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미지가 좋기를 하나, 소폭같은 경우 원하는 장소에 착탄 시킬 수 있기를 하나. 허나 이런 es무브를 도입함으로서 그런 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궁수의 적 이런 타이틀보면 정말로 싫증이 납니다. 적어도 재미있으면 모를까.
여기까지는 보조무기에 대한 es무브 였습니다. 다음은 발차기에 대한 것인데요.
대쉬 중에 킥을 누르면 슬라이딩은 몰라도, 그 닿지 않는 손의 암살자 였던가, 그 녀석처럼 2단 옆차기를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가 싶지 말입니다. 논타게팅 액션 게임의 이점을 살리자 이겁니다. 보스급은 몰라도 체형이 적당한 몬스터에게 달려가서 핵토파스칼 킥을 날리면 엄청나게 재미있을 것 같지 말입니다. 녀석들이 뒤로 끝없이 밀려나는 모션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이 되서 말입니다. 2단 옆차기 만들어주세요 2단 옆차기 ㅋ 데미지가 높으면 발킬을 이녀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놀을 질리게 발로 찬 이런거 빡치지 말입니다. 타이틀이 재미없어요. 재미있게좀 만들어 주는 겁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발로 차서 죽일 수 있게끔 말입니다. 그 모션하나 넣는게 그렇게 힘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