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카이로 에포나 부파를 어려워하시는분들이 꽤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에포나에서의 부파는 2번의 입장스톰을 통해 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입장스톰입니다. 중보에서 sp를 모으신 뒤 입장하자마자 좌회피 혹은 우회피 후 스톰밴딩을 사용하시면 에포나의 입장모션으로 인해 무조건 맞게 됩니다. 이후, 빠전이라면 무난하게 2번째 스톰까지 사용할 시간이 되실거고, 순회라면 1을 다른 분에게 부탁한 이후 마운팅 스톰밴딩을 하시면 어지간해서 첫번째 부파모션이 뜨게됩니다.(뜨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두번째 입장스톰입니다. 라자르에서는 절대로 스톰쓰지마시고, 에포나의 칼이 떨어진 이후에 충격파를 한번 피하시고 이후에 스톰밴딩을 하시면 에포나의 등장모션으로 인해 무조건 맞습니다. 위치는 에포나를 중앙으로 유도하신 이후에 뒤쪽에 붙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경우 3번째 스톰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부파가 이루어지지만(혹은 첫 부파모션) 혹시 파티의 부파치가 낮아 부파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sp를 모아두시면 마지막 네번째 스톰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쿨이 아슬아슬하면 딜중지를 요청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스가 중앙으로 유도되지 않을 수도있고, 약점없이 스톰을 쓸 경우도 분명히 올때가 꽤 있기때문에 약점유도 없는 회피스톰의 거리감을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홀딩중에는 스톰쓰지마세요 부파 잘 안돼요.).
정점의힐셔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