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창출에만 목매는 운영

자게에 적었다가 토론게시판이 나은거 같아서 옮겨봅니다

 

수익구조가 다른부분도 있고고 운영규모도 다르겠지만

피온3같은 경우는 캐쉬를 그렇게 x같이 비싸게 창렬스럽게 내긴해도

운영자체는 유저들을 배려하면서 매끄럽게해요

예를들어 1계정 2감독 까지 생성가능한데 사용자가 실수로 1감독에 사야할걸 2감독에 샀다

이럴경우 문의를 보내면 확인 후 이동시켜줍니다.(악용방지를 위해 1년에 몇번 같은 제한이있음)

또하나는 실수로 선수를 방출하거나 트레이드 시킨 경우

이경우도 몇번 한도 내에서 해결해줍니다.

얼마 전 큰 규모의 패치로 인해 게임이 하루만에 망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처음으로 빽섭을 했고 그날 접속했던 모든 사용자에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모든 사용자에 대한 보상도 따로 두었습니다.

버그 외적인 부분에서 큰 이득을 본사람들은 동일한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이 화가 났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보상에 대해 만족해했고 그 결과 떠난 유저들까지 돌아오게 만들었습니다.

마영전 운영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유저들에게 떠넘기고 보상도 어떻게든 안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근4년째 하고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키트 구성물도 그래요. 키트 처음나왔을때부터 구매해왔는데 어찌 가면갈수록 내용물이 엉망입니다. 메인1,2개 빼고는 다 쩌리들...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고 다른 장르 자체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운영방식이 너무 아쉽게 느껴져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