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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 원래 짤짤이하던 겜입니다.

시끌벅벅
댓글: 37 개
조회: 1856
추천: 27
2016-03-12 21:29:11
갓겜소리듣던 파파랑시절의 망전은 사실상 짤짤이겜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금메달 따기위해서 지금 하는 짓거리. 
그 쫄보플레이 짤짤이를 지금처럼 아인라허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항상 그짓거리를 베이스로 깔고서 게임했었습니다.

금메달따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무사히 게임클리어 하려고.
일반전투 기준으로 보스전만 약 10분가량, 레이드전투 기준으로 거의 20분이 넘도록 그짓거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그걸 쨘 하고 극복해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피격당하거나 죽지않으면(사실 저 둘은 이음동의어....) 신컨이라 불리던 게임이었단 말이죠.
뭐. 비록 째호가 거하게 말아먹긴 했습니다만....ㅋㅋ




아무튼 시즌1 시절로 회귀하겠다고 말했던 암덕빈 체제하에서 
지금의 아인라허같은 컨텐츠의 등장은 시간문제에 불과했을겁니다.

시즌3에서 회불기가 등장하고, 아인라허가 노피격을 컨셉으로 들고나온것.
전부 다 시즌1으로 회귀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어느정도 일관성도 있고, 일맥상통합니다.


이것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너거들 맞딜하지말고 막을거 막고, 피할거 피하면서 게임하거라.
마치 시즌1 시절처럼.


그러니 사람들이 금메달 따려고 짤짤이를 해야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어찌보면 의도된 사항이라고 볼수도 있기에 사람들이 짤딜하는거 자체에 대해서 문제될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태클을 걸고싶다면, 아인라허에서 유저들이 금메달따려고 짤짤이한다. 이걸 갖고 태클걸게 아니라
암덕빈이 시즌1으로 회귀하겠다는 말을 했을때 진작 걸었어야됐다고 보고, 지금도 포인트는 여기가 맞다고 봅니다.
원래 시즌1은 이랬으니까.





P.s. 
물론 노피격이라는 전제조건은 조금 가혹한편이긴 하지만. 
금메달리스트의 기준을 신컨으로 잡았다면 그리 이상할것도 없고, 가혹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Lv16 시끌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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