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수히 시도했던 pvp 다 실패했던 이유를 정말 모르는 것일까??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
현재 마영전에 부족한게 pvp 콘텐츠인가??
pvp는 꼭 해야겠고, 밸런스문제 골치아프니
아예 정해진 캐릭터를 선택하게 하겠다??
롤은 성공한 게임이니, AOS 끌어오겠다??
이젠 배그 도입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되는 지경인가???
차라리 그냥 마영전 관련 굿즈나 제작해서 파는게 훨씬 수익에 도움 되지 않을까??
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듯 하고 아직 공개도 되지 않았으니
찬물부터 끼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긴 한 데
정말 pvp모드를 굳이 마영전에 억지로 끌어오고 싶다는 그 불굴의 의지로
유저들이 현재 가장 불편해 하고 있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언제까지 운영진의 아집으로
유저들이 부담을 또 짊어져야 그놈의 pvp병 고쳐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