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문제점>
1. 유저의 감소
- 유저들이 감소하며 일반전은 사장됐으며 폭풍리그는 매칭이 점점 느려지는 상태가 왔다 .
그나마 빠른 대전과 난투만이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다.
2. 조합의 차이
- 5인 빠대 조합을 상대로 만나 무참히 당해본이는 누구나 있을 것이다.
허나 이를 해결할 방안은 같이 5인 파티를 꾸려 조합을 맞추지 않는 이상
힘든일이 되어버렸다.
3. 실력의 차이
- 필자는 프리시즌 1등급 이후 영웅 리그 시절 다이아 상위권에 안착한뒤 빠른대전만 즐기는 즐겜 유저
고 현재는 빠른대전만 즐기고 있다. 예전에 비해 느끼는것은 유저 감소로 파생되어 아군과의 실력
차이가 예전에 비해 더 벌어진것이다. 티어로써 표현하자면 내가 다이아면 아군 4명 중 2명은 실버 2명은 브론즈다
상대도 같은 수준이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상대의 5인 빠대 조합에 만났을때 극명하게 보여지며
1인 캐리가 어려운 히오스 게임의 특성상 그 차이는 명확해진다.
5인 빠대 조합에 저렙 부캐릭을 끼워쓰는 상대를 만난다면 그 판은 아군이 잠수를 타도 용서한다.
<해결 방안>
1. 일반전 삭제
- 쓰이지 않으며 쓰는 사람이 있다해도 유저를 분산하기에 과감히 삭제한다.
2. 빠른대전 & 폭풍리그 통합 운영
- 보여지는 티어들 레이팅 표시로 추가하거나 교체한다.
예를 들어 (다이아-> 2000점) (그랜드 마스터 -> 4000점)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서로간의 레이팅 점수를 확인하여 상대와의 점수차이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 본인이 원하는 역할에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치유사 > 지원가 > 근거리 암살자 > 투사 > 원거리 암살자 > 전사 이렇게 설정했다면 다음은 매칭을 시작한다.
매칭이 잡히면 본인이 선택된 역할군을 표시하며 해당 역할군만 픽할수 있게(트롤픽 방지) 영웅 선택 창이
분류 되도록 한다.
이미지로 그리면 다음과 같다.

다음 매칭이 잡혔을 떄

- 빠른대전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밴픽은 삭제한다.
이후 서로 원하는 픽을 하는데 밴픽이 없음으로 상대와 영웅이 중복되어도 상관없으며 30초안에 동시에 5개의
영웅을 조합하도록 한다. 픽을 하지 않는다면 선호 역할군에 분류된 영웅중 무작위로 선택 된다.
이렇게 했을 때 빠른대전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며 폭풍리그도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유저 감소 상황을 억제한다. 이래도 매칭이 안되면 남은것은 서버 종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