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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마무리가 아쉬웠던 슈퍼리그

아이콘 레가르
댓글: 2 개
조회: 491
2015-10-08 12:56:23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78943



취재 결과 선수들은 오후 1시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무대동선 체크와 메이크업 등으로 시간을 보낸 뒤 4시부터 부스 안에 들어가 경기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튜디오도 아닌 장소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을 겨우 한 시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를 준비시킨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선수들의 말에 의하면 PC 끊김 현상은 처음부터 발생했다. 만약 경기 준비를 조금 더 일찍 시작했다면 문제 해결은 더 빨랐을지도 모른다. 또한 PC 설치 후 게임이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 팀 관계자는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 4시부터 경기를 준비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1시부터 준비하며 중간 중간 메이크업을 받았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지연되던 상황에서 OGN 고위관계자가 기자실을 찾아와 했던 발언 또한 무책임했다. 이 관계자는 "양쪽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한 팀은 괜찮다 하고, 한 팀은 못하겠다고 한다. 황당하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마치 경기가 지연되는 원인이 선수에게 있다는 듯한 뉘앙스였다. 가장 큰 책임은 리그 주관사인 OGN에 있지만 이를 망각했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이었다. 


OGN 클라스보소

그래서 유독 카메라를 특정 선수에게 비추게 했나봄

지들 실수를 선수들 잘못으로 보이게 하는 거 보소

Lv0 레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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