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렉사르학개론) 렉사르 초반 라인전 팁.

일단 내가 이만큼 많이 했다고 인증하기 위한 사진.

근데 이것도 옛날 사진입니다. 요즘 귀찮아서 사진 안찍어요. 지금은 178 찍었습니다.

전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마 한국내에서는 렉사르 최고렙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건 마나소비가 많이 줄어들게 하고 상대방을 빡치게 만들수 있는 라인전 방법입니다.

1. 특성을 먼저 맹금을 찍는다.

2. 미샤를 후방, 혹은 부쉬 쪽으로 보내어 갱에 대한 대비 및 시야 확보를 해놓는다.

3. 상대방과 거리를 조절 한다. 상대가 라인 정리를 위해 스킬이든 뭐든 돌격병한테 쓰면 우리는 편하게 q로 쓱 긁어 돌격병을 딸피로 만든 다음에 상대방이 돌격병을 치는 박자에 맞추어 상대방 머리통에 도끼를 던져줍니다.

4. 수시로 미샤 위치 확인해 갱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자. 그리고 구슬이 멀리 있으면 미샤를 잠깐 보내줍니다. 만약 적군이 미샤를 때리려 하면 스턴을 먹임으로써 구슬을 먹고 동시에 다시 미샤는 후방으로 보낸다. 물론 우리는 이순간에도 q로 라인 정리하고 상대방의 공격리듬에 맞추어 머리통에 도끼를 던져준다.

자 이런식으로 굴려먹으면 상대방을 라인전에서 말려 죽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쓰는 마나는 대부분이 q이고 그나마도 중립구슬 패치덕분에 마나소모가 진짜 극단적으로 소모가 적어집니다.

상대방이 원거리 공격일시 내구슬은 내것이오 적팀구슬도 내것입니다. 다 내겁니다. 상대방이 튼튼한 근딜이면 구슬을 못 뻇어먹겠지만 대신 멀리서 도끼 던져주면 애 피가 계속 닳을것입니다.

상대방은 체력이 없는게 아니라 마나가 없어서 샘물빠는 사태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우린 여유롭게 포탑에다 도끼질 해줍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체만 이용해서 라인전 하는거죠? 상대방 퀘스트 못쌓게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렉사르 있으면 존나 빨리 깬다는 인식이 반쯤 있는 대류 퀘스트.

저번에 광산에서 켈타스랑 8렙 될동안 라인전 한적 있는데 애 그동안  대류 퀘스트 2스택 쌓았습니다.

그리고 미샤를 후방에 세워둠으로써 갱에 대한 면역도 가능해집니다. 게다가 최근 은신패치덕에 은신이 엄청 잘 보이죠?

대놓고 라인 밀다가 보이면 스턴 먹이고 멀리서 도망가세요. 다만 팁을 주자면 라인 상대가 바리안이라던가 도살자 같은 스턴이나 슬로우를 본체에 먹일수 있는 애들이면 미니맵 수시로 확인하면서 라인 미세요. 확인 하고 안보이면 냉큼 관문 쪽으로 피신하세요. 렉사르는 본체 물리면 죽는 아이입니다.

자 제가 적어놓은 이런식으로 라인전하면 굳이 미샤로 복잡하게 컨트롤 안해도 본체만으로 라인전 수월하게 가능해집니다.

 상대방은 본체인 렉사르를 때리고 싶어 부들대겠지만 라인은 밀리고 렉사르는 안 오고 멀리서 도끼 짤짤이만 던져대니 속을 끓고 성질을 긁어대는 라인전이 가능해 질것입니다.

주의)

적당히 까붑시다. 너무 G랄하면 어느샌가 탑에 두명이 사는 불상사나 갱만 두명이 함께 오는 x같은 상황이 생깁니다.

특성팁)

13렙에 매의상을 고려할시 7렙에 마비의 발톱을 가세요. 설사 아니더라도 마비의 발톱이 전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w가 스턴이라 좋기는 한데 마나소모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e 마나도 고려하면 마나 순식간에 바닥납니다.

날렵한 비행은 왜 아니냐 하는데 날렵한 비행이 쿨감도 있고 마나소모도 없으니 좋지않냐 하는데

솔직히 말할게요. 30퍼 슬로우 한타때 도움 되는지 전 체감이 안됩니다. 마비찍고 50퍼 슬로우 해보세요.

미샤 없을때도 딸피로 도망가는 우리 아군 구해줄수 있습니다. 추노할때는 50퍼 슬로우 걸면 그냥 잡는겁니다.

16렙은 이속 올려주는 사냥의 희열이나 상대방 공속이속 감속시켜주는 야생의 위압감도 괜찮습니다.

공격적으로 운영하려면 희열이고 상대방에 바리안이나 발라같이 평딜이나 근딜 많으면 이거 찍고 미샤로 비벼주면 애들이 좋아 죽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희열을 자주감. 죽척은 생존기이긴 한데 솔직히 한번도 안가봄.

  

진짜 7렙에 마비의 발톱가고 매의상 찍으면 상황만 좋으면 x같이 적팀 팰수 있습니다.

자 모두들 렉사르 많이 해서 이렇게 적팀 머리통을 후려갈겨 봅시다.

렉사르학개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