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셔스 수장님께서 흑화하셨습니다.

X에서 O. Zach 님 : "I'd rather design a deck people want to play, while others may complain about, than a deck with perfectly inoffensive play patterns that no one wants to touch. My hotter take: there's a connection between play patterns that some label as a "problem" and being an attractive deck." / X (twitter.com)

옮기자면 이렇습니다.

나라면 아무도 플레이하고 싶어하지 않는 완벽하게 (누구도) 성가시게 하지 않을 덱을 디자인하기보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불평이 많더라도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그런 덱을 디자인 할 것이다. 더 확실히 말하자면 누군가가 "문제 있음"이라고 딱지를 붙일 플레이 패턴과 "매력적인" 덱은 서로 연결지점이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는 모순이 존재한다. 그들은 불공평한 것에 대해서 불평하지만, 동시에 그런 것을 하는 사람이고 싶어한다. 해결책은 "불공평한" 덱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불공평한 것들을 디자인해서 그 중 한가지만 보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다.

요즘 생각을 가끔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