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스 스톤브루를 공부합니다.

토잘리나나 두억시니는 제가 써보지도 못해봤고 전사도 내는 순서가 있는 거 같아서

ハース・ストーンブルーのデッキ内容と解説 | BeerBrick Hearthstone

여기 있는 내용을 좀 옮겨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둬야 쓸 거 같아요. 어제도 용드루로 오물통흑마 거의 다 잡아놨는데 체력1남기고 파이로 때리기 전에 크레센도를 써서 게임을 끝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지라...

혈죽

컨트롤 계에서 쓰는 제거카드가 많이 있으며, 보드에 낼 여유가 있다면 모그레인이 매우 강력하다.

콤보

딱히 없음.

 

부죽

네루비안 무리수호병이나 매타조 사육사 등, 소형 하수인을 까는 카드가 중심입니다.

콤보

딱히 없음.

 

냉죽

빙결 카드나 미드급 템포의 카드가 많은 구성입니다.

콤보

특별히 없지만 여군주 데스위스퍼의 죽메로 대량으로 냉기 주문을 늘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손패에 냉기주문을 쓰기 전에 데스위스퍼를 사용합시다.

 

악사

소위 1일차 악사로 불렸습니다. 29.0 패치로 너프 전 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콤보

상대 명치에도 데미지를 주는 추방자 알트루이스와 쌍날베기 등의 저렴한 카드를 조합한 콤보가 강력합니다.

굴단의 해골을 써서 미리 카드 코스트를 낮춰두면 보다 강력한 콤보로 이어집니다.

(주: 세이스카나님이 스샷으로 찍어주신 사진대로 카드가 들어온다면 굴단의 해골을 알트루이스 전에 먼저 쓸 수... 있을까요?)

 

드루

코볼트와 지하미궁 당시 토잘리나 콤보덱.

내 덱을 다 뽑고, 미궁왕 토그왜글로 덱을 교체하여 탈진데미지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을 노립니다.

콤보

1. 세계수의 가지를 차고 언제든 파괴 가능한 상태로 둡니다.

2. 덱을 다 뽑습니다.

3. 미궁왕 토그왜글로 서로 덱을 교환합니다.

4. 세계수의 가지를 부수고(죽메를 발동시키고), 영혼도둑 아잘리나로 상대 손패에 있는 덱값 지불을 획득합니다.

5. 상대가 덱값 지불을 써서 덱을 바꿔 넣으면, 나도 덱값 지불로 다시 바꿉니다.

 

냥꾼

얼왕기 당시 죽음추적자 렉사르와 냥꾼의 비밀을 중심으로 한 덱

콤보

특별히 어려운 콤보는 없습니다.

에메랄드 주문석은 비밀을 사용할 때 업그레이드되니, 망토 두른 여사냥꾼을 내고 비밀(최저 2장)을 내고 상급 에메랄드 주문석을 냅시다.

 

법사

출시 당시 한동안 활약한 얼방법사 콤보파츠

제거카드나 얼회, 얼방으로 버티면서 마지막으로 OTK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 수단이었습니다.

콤보

수습생이 4마나에 2장을 쓰던 얼음창이 1장이라는 점에서 당시의 콤보를 재현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얼방은 매우 강력한 카드이므로 많은 덱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그로 덱이라면 얼음화살과 얼창, 화염구가, 도적 등 저마나 주문이 많은 직업이라면 안토니다스도 활약할 것입니다.

 

기사

아웃랜드 당시 등장한 성서 카드를 써서 싸우는 덱

당시 깃펜 장난꾼은 상대 명치에도 데미지를 주었는데, 0코가 된 지혜의 성서와 깃펜 장난꾼으로 상대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콤보

특별한 콤보는 없지만 아래 사항을 주의하세요.

-성서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알도르 수행원이나 알도르 진실탐구자를 먼저 씁니다.

-여군주 리아드린은 여러번 쓴 지혜의 성서를 사용한 횟수만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제

용의 강림에서 등장한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를 중심으로 한 덱

전함으로 매 턴 하수인을 가져올 수 있었기에 매우 긴 게임이 되는 강력한 컨덱이었습니다.

콤보

어려운 콤보는 없습니다. 기원을 하면,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의 영능이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갈라 변신 전이나 후나 마찬가지입니다.

크롱스를 갈라 변신 후에 쓰면, 하수인 제거나 피니쉬 카드로 쓸 수 있으니, 먼저 갈라크론드 변신을 하고 나서 씁시다.

 

도적

출시 때부터 상대를 탈진 데미지로 이기는 덱으로 쓰인 것.

검바산의 패거리, 탐연의 브란이 등장하고 나서 나름 사용할 수 있는 덱이 되었습니다.

 

콤보

장기적인 전략으로 이기는 덱이기 때문에, 1턴으로 승리가 결정되는 콤보는 없습니다.

아래 효과를 의식해서 상황에 따라 이용합시다.

-내 손패를 줄힌 후 시린빛 점쟁이를 여러 번 쓰면 상대의 카드를 태울 수 있다

-그밟은 시린빛 점쟁이나 고철로봇에 써도 좋지만, 브란에 미리 써서 비용을 낮춰두면 콤보를 쓰기 쉬워진다.

-패거리는 내 덱을 늘리는 귀중한 카드

-패거리를 시린빛 점쟁이에 사용할지 고철로봇에 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브란도 점쟁이와 쓸지 고철로봇과 쓸지는 상황에 따라...

 

술사

마녀숲때 등장한 두억시니를 피니쉬로 쓴 덱.

카드조합으로 두억시니를 무한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OTK와는 다른 특수한 승리조건으로 이기는 콤보덱으로 활약했었습니다.

콤보

1.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고르곤 졸라, 그럼블을 미리 써둔다.(필드에 내는 것만으로 전함이 발동하면 된다)

2. 마찬가지로 빙하 정령과 흡혈충의 전함을 발동시켜 둔다.

3. 두억시니를 써서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의 전함이 고르곤졸라나 그럼블보다 앞서면 두억시니가 손에 들어오므로 무한 루프가 된다.

두억시니 전함 발동은 순서도 대상도 랜덤이라 발생 순서에 따라 무한 루프가 실패합니다.

또, 고르곤 졸라로 두억시니 외의 하수인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어 가능하면 빈 필드나 두억시니만 있는 필드에서 두억시니를 쓰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흑마

코볼트와 지하미궁때 등장한 만아리의 해골과 육보상을 사용한 콤보 덱.

콤보는 강력하지만 모독을 사용한 필드 제거는 미러전에서 특히 난이도가 높았으며, 그 미러전의 깊이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콤보

1. 만아리의 해골을 장착한다.

2. 효과로 파멸수호병을 소환한다.

3. 육보상으로 파멸수호병을 먹는다.

4. 그 육보상을 얼배자로 복사한다.

5. 어둠의 서약 등으로 육보상을 깨고, 파멸수호병을 복사하여 상대 명치를 때린다.

6. 죽기 굴단으로 다시 파멸수호병을 여럿 소환한다.

 

전사

검바산에서 등장한 손님을 사용한 콤보 덱

소용돌이나 죽음의 이빨을 사용해 손님을 대량으로 전개해, 전쟁노래 사령관과의 조합으로 큰 데미지를 노린다.

‘다들 모여~’가 끝없이 울리는 모습은 카오스 그 자체

콤보

1. 제왕 타우릿산으로 손패의 코스트를 낮춘다.

2. 죽음의 이빨을 차고 1회 공격한다.

3. 전쟁노래 사령관, 손님, 거무광을 소환한다.

4. 죽음의 이빨을 깨고, 소용돌이, 내면의 분노를 사용해 손님을 늘리고 거무광과 함께 명치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