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유희왕 마스터의 하스스톤 필승 비법

1. 초반 필드를 잡아라.

- 초반에 카드가 잡혔을때는 아무리 좋은 카드라도 1,2,3안에서 선택해야함 

  그리고 초반에 필드를 잡는게 생각보다 중요함 

  이게 은근히 스노우볼이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초반에 무슨수를 쓰더라도 필드를 잡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음

  무기, 단일대상 스펠 등등을 활용하여 먼저 선공권을 만들어야함.

2. 불리할때는 키카드를 기다려라.

-  이것도 매우 중요. 흔히 내카드가 말리고 힘들 때면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필드에 죄다 꽂고 보자

   그러는데 그러면 이길 수 있는 게임도 놓치게 된다고 보는게 맞음. 

   원래 카드간의 시너지로 여러가지 콤보가 가능한데 그냥 막는데 급급하다고 막 쓰다 보면 필요한 카드가 나와도

   아무것도 못하게 될 거임. 그냥 몇 대 맞더라도 키카드를 기다리셔야함.

   영웅 패시브 스펠을 쓰던지 등등의 방법으로 핸드를 아끼는게 좋음.

   최대한 필드전개는 도발이나 저렙 하수인으로 박아놓고 한방에 역전할 수 있는 키카드를 기다리셈

3. 핸드 유지는 나의 힘.

-  이기다가 역전당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셈. 죄다 유리하다고 핸드는 생각도 안하고 필드 전개하다가 

    흠껏 두드려맞고 그때서야 '어 내 손에 패가 왜이렇게 없지?'  이러는데 아무리 내가 이기고 있더라도

    상대에게 전체마법이 언젠가는 들어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필드 전개를 해야함. 가능하면 상대 손패와

    갯수를 맞춰놓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전체마법을 써도 해결이 안될 정도의 강력한 하수인으로 필드 전개하는 편이 

    역전을 덜 당함.

4. 예측과 계산은 언제나 (함정을 파라)

-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무슨 게임이든 중요함. 근데 특히 tcg 게임에서는 이게 매우 중요함.

  ' 혹시나 상대가 복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들면 1렙 하수인을 내놓는 식의 예측행동도 있고

   딱히 비밀이 아니라도 '나라면 상대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대처할 거야.' 라는 계산으로 카드를 내놓아야함

   이런식의 함정파기가 2,3번만 제대로 성공하면 그판은 이겼다고 봐도 무방. 

   솔직히 팁중에서 이게 젤 실천하기 어려운데 계속 하다보면 대충 감이 오실 거.

5. 직공 타이밍과 하수인 공격 타이밍을 잘 구별할것(타게팅)

- 아직 나도 감이 잘 잡혀있지 않은 부분이긴하지만 일단 중요한듯 싶어서 말 꺼내봄. 

   언제 직공을 하고 언제 하수인을 공격하는 것은 딱히 정석이 없음. 그냥 스타일의 차이라고 봄

   다만 일단 어정쩡하게 이것저것 공격하다보면 나만 손해보는 거임. 냥꾼, 법사류는 직공이 유리하고 성기사나 전사같은    캐릭은 하수인 공격이 좀더 유리하긴 하다만 이것도 그냥 특성상 언급되는 내용임.

   그보다 원론적인 공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함. 

case1. 상대방 공격력이 낮고 나에게 도발이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내 필드가 더 세다. -> 이러면 직공

case2. 상대방 공격력이 높고 나의 필드가  약하다 -> 가능하면 스펠을 동원해서 하수인 공격

case3. 상대방에게 버프 혹은 귀찮은 하수인 존재 -> 무조건 하수인

보통은 이정도가 될 것같은데 더 case가 생각안나서 이정도로만 써봄. 

암튼 하스스톤 초심자분들위한 글이긴 한데 좀 말이 중구난방이긴 하네여. 모두들 즐하스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