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도적 플레이 기본 스타일(1)

 

1. 초반 위니를 상대로 아래의 카드들이 주요합니다.

  특히 혼절시키기는 코스트가 낮지만 쉽게 소모해서는 안됩니다.

 

   

 

 

 

 

 

 

 

2. 다음의 카드들은 상대의 주요 미니언을 순간적으로 제거할 키 카드들입니다.

 가급적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혼절시키기는 상대의 턴을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히 흑마법사의 몇몇 카드들을 엿먹이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다만 전투함성으로 영구적인 효과들(치료, 카드뽑기, 광역딜 같은효과들 역시 포함입니다)을 유발하는 미니언은

 

혼절시키기 외의 다른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첩된 버프로 미니언의 능력치를 뻥튀기하는 상대는

 

위의 카드들을 아껴서 결정적인 버프를 중첩시켰을 때 홀랑 날려버리도록 아껴둘 필요가 있습니다.

 

 

 

 

 

3. 은폐는 사용 후 공격을 마치고 나서 도발 미니언을 소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은신은 도발을 무시할 수 있게 해주므로 상대 영웅을 직접 공격하거나,

 

키가 되는 버프형 미니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필드가 말린 경우에는 효용성이 떨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필드 정리용으로 다음과 같은 카드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폭칼은 최소한 맹독 카드를 함께 사용해주는 편이 효율이 좋습니다.

 

  

 

매우 강력한 전체 5의 광역 데미지 콤보입니다.

 

암살자의 칼날과 맹독을 먼저 꺼내놓고 적당할 때 써주면 됩니다.

 

 

 

5. 사악한 일격은 아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사제 상대로 첫턴에 낼 거 없다고 써봐야 치료능력으로 무마되기 쉽습니다. 절개를 아낄 수 있다면 3코스트로 영웅에게 7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절개는 미니언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6. 그림자 밟기는 다재다능한 콤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투 함성의 효과가 좋은 미니언들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똘마니를 추가로 불러오는 미니언과 활용하면 굿이죠. 대표적인 콤보들입니다.

 

 

 

  

 

  

 

  

 

 

등등. 이런거라든지 말입니다.

 

 

 

 

 

 

 

 

 

 

 

 

회사 퇴근시간이네요. 다음에 추가로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