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희귀 카드편까지 작성 완료한후
중립 영웅 카드로 갈것이냐
아니면
직업 카드로 갈것이냐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의 의견에 따라 직업카드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전부터 쓰고 싶었던 처치기 or 제압기 란 무엇인가? 라는 팁을 작성해보도록 하지요
헤헤
우선
처치기와 제압기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처치기는 말그대로 하수인을 처치해버리는 주문이고
제압기는 제압은 하되 무언가 결과물(?)이 남아있는 주문이지요
다만
아직 명확하게 정의 내려진 단어가 없기에 저는 두가지를 혼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당연히 하수인이나 무기로 때려 잡는게 아니라
주문으로 하수인을 무력화 시키는게 기본 전제입니다
참고로 불덩이 작렬이나 화염구 처럼 주문이되 데미지를 줘서 잡는 방법은 제외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처치기 또는 제압기의 기본은 무엇이냐? 묻는다면
많은 분들이 마법사의 변이를 생각하실텐데
바닐라 처치기(?)의 기본은 바로
도적의 암살입니다.
결과물(?)도 남지않고 연계나 선행 조건도 없이
말그대로 바로 처치해버리는 주문이죠
여기서 우리는 하스스톤 제작진이 설계해놓은 처치기의 기본 코스트는 5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도적들이 이 카드를 안쓰는게 문제 ㅎ
한장 정도는... 뭐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사제의 처치기를 보도록 하죠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위의 도적이 암살 두장이면 상대 하수인이 어떤 녀석이던간(요정용 같은거 제외...)에 두 놈 처치가 가능한 반면
사제는 4장이나 챙겨가야된다는겁니다...
이걸 두장씩 다 챙겨가면 결국 나머지 카드는 26장밖에 안되서 불가피하게
같은걸 들고가서 로또를 노려야 한다는거죠;
처음에는 모두 두장씩 들고 다니는 추세였지만
최근 메타가 점점 빠른 템포로 바뀌어가자
죽음은 한장으로 줄어들었고
고통은 아예 성스러운 일격으로 대체되어가는 추세입니다.
2코스트 이하의 하수인들의 체력이 평균적으로 3이하 라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또한
사제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바로 고통과 죽음의 사이, 탄생...이 아니라
공격력이 4인 하수인들을 처치할 방도가 없다는겁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집어본 하수인들인데
사제는 이거 잡으려면 때려죽이거나 가혹한 하수인 같은걸로 연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사제는 계속 고통받고 있지요
이번에는 전사입니다
코스트가 1이기 때문에 엄청나보이지만
역시 피해를 입혀야 한다는 선제 조건이 골치가 아픕니다
만약 천상의 보호막을 쓰고 있는 적이라면
일단 천상의 보호막을 벗기고 피해를 입히고 마무리 일격으로 잡아야하기 때문에
3단계나 필요한 작업이죠
대신
어차피 전사는 격노 하수인의 활용이 좋기 때문에
솔직히 일반적인 처치기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하지만...
텍스트에 처치 가 포함되어 있기에 일단 적어보기로 하지요
말그대로 랜덤게임 랜덤게임 입니다
전에는 제일 마지막에 들어간 녀석이 살아돌아왔는데
이제는 패치가 되어서 스포일러가 금지되었습니다
당연히
아군 하수인은 거의 없고 필드에 상대 하수인이 잔뜩 있을때 활용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처치되어도 각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는 다 발생하니 염두해 두시길
이번에는 처치기라기 보다는 제압기에 가까운 주술사 편입니다
상대방이 사냥꾼이라면 야수 시너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냥꾼입니다
사냥꾼은 제압기와 처치기를 동시에 가진 직업입니다
게다가 굉장히 복잡한 설계를 지녔죠
0코스트이긴 하지만 생명력을 1로 바꾸는 것이기에 연계가 필수적입니다
멧돼지나 신비한 사격을 지참해야되는 이유죠
(물론 개풀로도 처리하죠)
당연히 보호막은 못 벗깁니다
은신 보호막 다 무시하니 필드 정리에 신경만 써주면
저렴한 처치기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성기사는 솔직히 처치기는 아예 없는 편이고
제압기도 너무 조건적입니다
말 그대로 모든 하수인의 생명력을 1로 줄이는거라
아군 하수인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쇼카딘 이라고
위니덱 비슷하게 저코스트 하수인을 이용해서
평등을 써도 아군의 피해가 적은 상태에서
을 이용해 필드를 정리하는 덱이 유행했었습니다
신성화를 이용하면 6코스트로 다수의 하수인을 정리 할수 있었고
응징의 격노를 이용하면 상대방의 하수인을 때리고 나서 나머지 데미지는 영웅에게 먹이는 전술이었습니다
그외에
이번에 낙스가 진행되면서
처치기나 제압기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애매모호한
독성 씨앗이 나왔는데... 어떻게 메타에 적용될지는 한동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흐콰하는 흑마법사의 처치기는 역시 본인 부담이 커다란
뒤틀린 황천입니다.
왠만한 카드게임에는 한장씩 존재하는 필드 정리 주문인데
하스스톤에서는 흑마법사의 손에 쥐어졌네요
8코스트나 되고 모든 하수인이 날아가기 때문에
정말 극도로 몰린 상태에서 활용되어야 본전인데
지금처럼 스겜 메타에서는 쓰일곳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영혼 착취가 흑마법사의 기본 처치기라고 할 수 있을텐데
기본이 되는 도적의 처치기보다 1코스트 높은 대신
언제나 피가 모자란 흑마법사에게 3회복을 시켜줍니다
제법 쓸만한 카드이지만
워낙 앞만 보고 달리는 흑마법사 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
이 녀석은 뭐.. 그렇네요
상대방이 흑마법사가 아니면 의미가... 자락서스도 잡을수있다지만 사용 가능성이...
입문자에게 가장 친숙한 제압기인 마법사의 변이 입니다
4코스트로 상대방을 1/1 양으로 변이 시키는데
개구리와 같이 야수 시너지를 받습니다
스톰윈드 같은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마법사의 영능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6코스트면 처치가 가능하겠죠
서문에도 썼듯이
요즘에는 변이를 두장 넣기 보다는 한장은 불덩이 작렬을 들고가긴 합니다
왠만해서는 체력이 10이 안되기 마련이고
여차하면 상대 영웅에게 날려 게임을 마무리 할수도 있으니까요
쓰고 싶었던 처치기(제압기) 편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처치기의 기본은 도적의 암살
빛좋은 개살구는 사제의 고통과 죽음
활용도가 가장 떨어지는건 흑마법사의 여러카드(...)
활용도가 가중 좋은건 마법사의 변이와 주술사의 사술
재평가 받던 처치기는 드루이드의 자연화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처치기는 전사의 마무리 일격
일장일단이 있던 사냥꾼의 사냥꾼의 징표 와 치명적인 사격
이건 처치기도 제압기도 아니여... 성기사
가 되겠네요 헤헤
그러면 다음 편은 마법사의 직업 카드 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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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 인벤은 눈팅만 오래해서 시스템을 잘 모르는데 레벨업? 이니? 스킬? 이런거 대체 먼가요? 정리된곳이 있다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