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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초보자도 투기장에서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해보자

엔툼이
댓글: 15 개
조회: 5213
추천: 3
2013-10-22 16:50:37

글들어가기 앞서 제가 MTG 플레이를 하다와서 외래어를 많이 사용이 되어 혼돈이 된다고 하셔서 글앞에 헷갈릴 수 있는 용어를 '렐레번스'님이 정리해주신 리플을 복붙하여 올립니다.

 

디나이얼 : 하수인 1마리 죽이기
매스디나이얼 : 여러마리 한큐에 죽이기
그냥 간략히 얘기하면 뭐 이런 뜻이구요..
마나커브 이론은 MTG 초창기 때 프로외쿡선수가 쓴 글을 인터하비란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움..그냥 코스트를 골고루 배분해놔야 된다라고 보심 되요 ㅎㅎ;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하스스톤 시작한지는 하루가 되었지만 MTG를 플레이했던 유저라 조금이나마 하스스톤을 시작으로 TCG를 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에 대해서는 유저마다 느끼는 체감차이가 있고 제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기에 카드의 평가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언제는 카드에 대한 평은 메타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1. 영웅과 잘 맞는 덱 컨셉을 짜자.


 투기장에 처음진입을 하게되면 영웅을 선택하게 됩니다. 각자의 영웅들은 마나만 소비를 하여 특별한 능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컨셉에 맞는 덱을 구성하는게 좋은 덱 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성기사가 나왔을 경우에는 하수인에게 버프를 주는 스펠이나 하수인이 많을 경우 시너지를 얻는 카드들을 조합하여서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영웅의 능력에 맞게 얼마나 덱빌딩을 잘했느냐가 가장 기본적인 투기장의 덱빌딩 시작입니다.

 <성기사의 능력 덕분에 하수인이 없어서 버프 스펠이 손에서 썩는일이란 불가능> 

<토근들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중립 하수인 카드들을 조합하면 성기사의 능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가능!> 

 

  
2. 2:1 교환을 유도하자.


 모든 TCG는 카드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가가 승리를 이끄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2:1 교환을 해낼 수있는 카드는 상대의 카드를 좀먹으면서 자신의 핸드를 아껴 우위에 설 수 있는 기본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매스디나이얼은 가장 손쉽게 자신의 카드를 상대의 카드와 다수의 교환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죠 

그리고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은 상대와의 필드 장악 싸움에서 커다란 우위를 가져오게 되므로 이러한 카드를 활용해 승리하는 것은  승리를 향한 지름 길 입니다.

 

 

<이러한 매스디나이얼은 손쉽게 다수의 카드와 교환이 가능하다.>

 

 < 상대 하수인과 2:1 교환을 통해 필드장악을 만들어 내는 카드들>


3. 덱속의 작은 콤보를 만들어 내자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항상 2:1교환하는 카드만 집거나 파워카드를 집는 것이 가장 쉽게 강력한 덱빌딩을 할 수 있지만 항상 그럴 순 없습니다 분명히 무난한 카드를 집는 상황은 반드시 오기때문에 이러한 카드를 집었을 경우 어떤 카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다양한 콤보는 무난한 카드의 조합으로 엄청난 파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콤보를 잘 활용하시면 파워카드를 집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조합으로 흉포한 늑대 인간 혼자서 엄청난 딜링을 할 수도 있다.>

 

 

 <양조사를 이용해 효과가 강력한 전투의 함성을 가진 크리쳐를 재활용 할 수 있다.>

 4. 디나이얼과 침묵을 아껴서 사용하자


 디나이얼과 침묵은 하스스톤에서 효율적으로 상대의 키카드를 처리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카드에 사용에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분일 수록 상대의 디나이얼을 유도하고 자신의 키카드를 통과시켜 전세를 자신쪽으로 끌어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 디나이얼을 뽑아 내기 좋은 저코스트 고효율 생물>


 저발비 고 성능의 생물로 디나이얼을 유도하고 키카드를 통과시킨다면 상대는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덱과 핸드에 디나이얼과 침묵의 유무를 판단 또는 전세의 상황을 판단하여 스펠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비두면 그냥 게임 전체를 파괴해 버린다.>


5. 마나커브와 하수인과 스펠 비율을 조절하자.


덱을 짤때 항상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마나커브와 하수인과 스펠비율을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덱이 스무스하게 굴러가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파워카드만 집다보면 고발비 생물들이 너무 많아져 턴만 넘기다 두드려맞고 게임오버가 되기 쉽고 너무 초반을 노리다보면 상대의 고성능 도발에 막혀 뚫지 못하고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많은 스펠을 집어 하수인이 부족할 경우 상대와의 필드장악에서 밀려 데미지 딜링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때문에 하수인과 스펠의 비율을 적절히 맞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친구들만 집다가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게임 종료하는 수가...>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팁게에 글을 써봐서 매우 미숙합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건실한 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Lv20 엔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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