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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TCG에서 템포의 정의

아이콘 Radagst
댓글: 18 개
조회: 14710
추천: 24
2015-05-08 08:29:00
Tcg에서 템포의 정의는 "필드 주도권"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자기가 낸 수에 대응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면 그게 템포를 가져오는 것이고요. 자기가 상대방의 수에 대응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템포를 빼았긴 상황입니다.

예를 들자면 성기사가 다음턴에 5마나를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신병을 풀면.. 그리고 신병 버프 카드가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킬각이 거의 보이거나 필드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아닌한 거의 무조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병을 정리해야만 합니다. (안그러면 다음 턴에 아주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플레이가 성기사가 템포를 가져오는 플레이입니다.

필드에 강력한 하수인을 상대보다 먼저 내려놓는게 가장 기본적인 템포 플레이구요. 상대방에게 넘어갔던 템포를 가져오는 플레이는 필드에 위험한 하수인을 놓거나 (기계소환로봇, 실바, 이세라, 타우릿산 등등) 필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마법을 쓸 때 (광역기나 비밀 신풀 등등) 이루어집니다. 상대방이 나의 현재 필드 상황을 꼭 해결해야만 하게 만드는게 템포 플레이입니다.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하고 자기 하수인만 필드에 남기는 행위는 전형적인 템포 플레이입니다.

템포덱이라 함은 효율적인 마나커브에 중점을 둬서 하수인 위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필드를 빼았기지 않도록 덱을 짠 것을 말하구요. 따라서 위니덱이나 어그로덱, 미드레인지 덱은 다 템포덱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템포덱이 아닌 덱들은 필드를 초반에 좀 내주더라도 꾸역꾸역 대응하다가 후반 반전을 노리는 덱이 대표적이겠네요. (빙법, 방밀전사, 컨트롤 사제 등) 사실 말이 템포덱이 아니지 언젠가는 템포를 가져오기는 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템포덱이란 말은 참 애매한 말이긴 합니다.

체스에서의 템포 개념과 비슷한데 약간 다르기도 하네요. 시간 개념이라고 볼 수도 있고 코스트 대비 효율로 따지면 쉽게 분석이 되기도 한데, 북미에서 쓰이는 tcg게임에서 템포는 제가 쓴 개념이 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Lv71 Rada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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