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 boksil입니다.
(1)에 이어 (2)로 찾아뵙네요 ㅎㅎ
공용과 전용으로 나누고자 한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점심시간이 끼여있어서….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전설카드]의 모든 것! 객관적이고 실질적으로 전격 해부! (1) 링크입니다.

공용전설에 관한 말 뿐만 아니라 제가 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있습니다.
읽고오시면 더 좋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2. 리뷰의 형태

(1)편과 동일합니다. 읽고 오신 분은 바로 3번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리뷰는 카드일러스트와 제가 생각하는 카드점수, 그리고 간단한 코맨트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요소가 바로 카드점수겠죠?

(추가 코맨트 )
"별점이 낮으면 쓰레기다?" 이런 생각을 충분히 하실 수 있지만, 글을 다 읽어보셨다면
왜 점수가 낮았고 어떤 상황에서는 점수가 더 올라가는지에 대해 제가 사족을 충분히 달았습니다.
굳이 제작을 염두해두고 쉽게 판단하시기 위해서 기준을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별점 1-2개는 비추천 , 별점3개 이상은 추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별점3이 평균이라는 것은 충분히 전설의 값어치를 한다는 겁니다.
영화평론에서 별점은 4점부터 볼만하다는 거에 헷갈리지 마시고 이 글에서 내린 별점 기준에 따라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운 판단이 서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셔서 급하게 추가코맨트를 달아요.
어디까지나 그 카드 자체의 활용가치보다는 제작추천도가 별점을 정하는데
더 높은 기준점을 제시합이다. 꼭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그 기준을 지금 제시해드립니다.

카드점수 5점  :  
없으면 만드세요! 나의 첫 전설로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입니다.
핸드에 있으면 든든해지고 언제 어떤 상황에 올려도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카드점수 4점  :  
만드셔도 그 활용도 폭이 굉장히 넓고, 상황에 따라서는 5점의 가치도 해냅니다.
언제든지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점수 3점  :  
3점과 4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특수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덱과 활용방법에 따라 4점 이상의 가치도 낼 수 있지만 "제작을 해서 먼저 만들까?" 에는 
깊은 고민을 안겨주는 카드입니다.

카드점수 2점  :  
참으로 난감합니다.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 전설이라는 가치가 나의 마음을 흔듭니다.
이미 뽑았다고요? 그래도 활용하기가 참 난감합니다. 
뽀각하자니 활용가치가 있는 것 같아 뽀각하기에도 아쉽습니다.

카드점수 1점  :  
모든 카드 수집이 목표가 아니라면 만들지마세요, 
그리고 들고있는데 신수가루가 부족하다면??
뽀각하시는게 더 높은 활용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 하나!

전설카드들의 활용은 덱의 구성과 사용자의 성격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가령 네트 페이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모든 덱에 넣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가능하면 객관적인 시각에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특정 상황에' 혹은 '내가 당해봤을 때'라는 경우는 제외하겠습니다.
즉 점수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상황은 바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입니다.
그리고 제작할까? 라는 의문이 될 때 만들어도 후회하냐 후회하지 않느냐의 중요한 척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뽑으셨다면? 그리고 신수가루가 부족하다면? 
네, 뽑혀 있는걸 쓰시면 됩니다. 


3. 직업 전용전설카드 리뷰

* 직업전용전설은 공용전설과 달리 직업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덱 스타일에 따라 많이 바뀌는데 이 점에 따라 사실 점수를 판단하는 기준들이 많이 다를듯 합니다.
게다가 공용전설들이 많은 유저라면…?! 상대적으로 더 박한 점수를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주덱을 삼는 유저에게 추천하는 별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예언자 벨렌 

이 카드의 함정은 생각보다 특수능력이 구리다 입니다. 
이것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벨렌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특수능력도 중요하지만 하수인이라면 그 카드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도 고려해야합니다. 
7/7. 준수한 능력치입니다. 7턴에 이 7/7이 올라오면 능력치만 주는 압박감이 굉장합니다.
게다가 사뻔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놀라울 정도의 덱 안정도인데, 그걸  한층 더 강화 시켜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점인 이유는?
바로 공용전설 6마나의 들창코, 흑기사와 같은 카드들을 쓰고, 7+ 카드에 이세라나 라그를 골라 쓴다고 감안했을 때,
벨렌의 입지가 좁아집니다. 
사제만 다룬다면야 벨렌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겠지만 하스스톤은 놀라울 정도로 다른 영웅의 덱을 구성하는데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제작추천도를 고려해서 별점이 3점입니다.
암사덱을 꾸리려는 분들께는 4점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암흑의 형상 2단계+벨렌으로 6뎀 안 맞아보면 막 만들고 싶어질꺼에요 ㅎㅎ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 ★ ★

안토니다스는 법사덱을 주덱으로 삼는 유저라면 꼭 만드시길 추천합니다. 
없다고 법사덱 못 꾸리느냐?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있다면 자신의 법사덱이 놀라울정도로 강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턴 화염구를 날려댈 수 있습니다. 
말리고스와 달리 7마나이기에 도발하수인과 같이 올리거나,
비밀 중 '마법차단'이나 ''주문왜곡사'로 한 턴 이상 안토니다스를 지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군주 자락서스  ★ ★ ★

정말 HOT한 친구 입니다. 흑마법사 게시판에 가면 자락에 관련된 토론이 엄청나죠.
먼저 흑마법사를 주덱으로 하는 유저라면 저는 4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자락의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유리할 때 뽑으면 정말 좋아!!!   :  그런데 어차피 유리할 땐 뭘 뽑아도 좋습니다.
내가 불리할 떄 뽑으면 역전하기는 글쎄…    :   필드가 밀리고 있을때 자락을 뽑아도 1턴 이상 못 버티면 유효타가 힘듭니다.
너와 내가 막상막하!  :  이 때 뽑으면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전제가 하나 더 붙습니다. 
                                     내 영웅의 피가 18정도보다 아래일 때.

그래서 자락은 활용면으로 보았을 때 다양한 상황보다는 국한된 상황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이 점만 놓고 본다면 3점을 주는게 정확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4점을 주는 이유는, 흑마법사라는 영웅의 고유 스타일 때문입니다.
드로우로 피를 꾸준히 스스로 빼기도 하고, 다양한 페널티 카드로 자신의 피를 내주는 흑마법사는 상대적으로
후반에 약한 면모를 보입니다. 자락서스는 이 후반의 약점을 꽤 많이 보완해주는 카드지요.
자신이 흑마법사를 주력으로 쓰는 유저라면 이 자락은 써봐야하는 카드입니다.
무난하게 흑마법사 덱에 활용하실 수 있으며, 자락만의 특별한 특수능력을 활용해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3점에 가까운 4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세나리우스 

계륵입니다. 만약 팩에서 뽑았다면 넣기에 애매하고 빼자니 아쉬운 카드입니다.
세나리우스 좋습니다. 그런데 공용전설을 생각하자니 입지가 매우 줄어듭니다.
저는 주덱이 드루이드입니다. 
미칠듯한 운이 따르면 하수인 4마리에 세나리우스의 +2/+2를 넣어 한턴에 적을 훅 보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발나무를 뽑아서 필드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9마나 하수인은 덱에 많이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세라와 라그나로스를 이미 만들거나 들고 있는 유저라면
제작에 고민하게 되는 카드입니다.




왕 크루쉬 

왕 크루쉬는 사냥꾼 전용 전설입니다. 그리고 야수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사냥꾼 유저들은 크루쉬를 만들 이유가 생깁니다.
게다가 돌진 공격력 8로 들이박는 위용은 쓰는 이로 하여금 쾌감을 그리고 당하는 이로 하여금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다른 영웅들에게 크로쉬라면? 
별점이 박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꾼 전용전설이기에..!
크루쉬는 4점의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추가- 
댓글의 유저분들의 말씀과 제 주변 지인들과의 의견 공유 후 점수 조정했습니다.
사실 가장 애매한 부분이 냥꾼덱에는 라그와 이세라가 있어도 잘 안쓰고 야수인 크로쉬를 쓴다는 겁니다.
이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5점의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글들은 첫 제 생각이였기에 딱히 수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티리온 폴드링 

티리온의 약점으로 꼽히는건 바로 침묵에 약하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전설들이 취약한건 사실입니다.
특히특히특히 티리온과 알아키르는 더욱 취약합니다. 
하지만 티리온은 알아키르와 달리 꽤나 높은 활용가치를 지닙니다.
우선 티리온은 보호막 / 도발 / 죽음의 메아리로 언제 꺼내도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냅니다. 
5/3 파멸의 인도자는 5마나 전사의 아케나이트 도끼보다도 좋으니까요.
구원을 쓰는 성기사덱은 상대방에게 공포감마저 선사하지요.
하지만 역시 8마나라는 부담감과 다른 공용전설과 비교했을 때 입지가 좁아집니다. 
주덱 성기사 유저라면 추천해봅니다. 




멋진 카리스마의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3마나의 적은 비용 때문에 활용범위가 다른 직업전용전설에 비해 엄청 높습니다.
게다가 1연계로 4/4만 만들어도 3마나의 하수인에게는 높은 능력치지요.
가끔 기습과 마나코인 등을 활용해 6/6이나 8/8이 빨리 나오면 침묵과 변이마법이 핸드에 없는 상대방에게 허탈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없는 건 아닙니다.  2마나와 3마나에 좋은 공용카드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작 순서에서 좀 밀리는 아쉬운 친구입니다.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4 정령 중 가장 약하다고 했지만 이정도로 나올 줄이야! 모두가 인정하는 약체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알아키르를 만나면 강하다고 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바로 질풍과 돌진, 천상의 보호막을 특수능력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과 주술사 전용이라는 점입니다.
주술사 덱은 하수인들의 능력치 중에 공격력을 올려주는 능력을 지닌 애들을 많이 씁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불꽃의 토템이죠. 게다가 대지의 무기와 같은 카드와 함께 활용하면 엄청난 화력을 뿝어냅니다.
무시할 만 하지만… 가끔 큰 코 다칩니다.
그래도 제작하려고 한다면 살짝 말리고 싶군요.



그롬마쉬 헬스크림 

그롬 형님입니다. 엄청난 포스와 다양한 전사카드와 연계시 올라오자마자 12정도의 데미지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전사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제작을 해서 나의 덱 후반을 책임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9마나의 이세라와 라그나로스가 건제합니다.
그리고 8마나에 칼타임에 올라왔을 때 다른 전설에 비해 활용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 떄는 바로 격노를 발동시키기 어려우니까요.
이래저래 만들어서 넣기에는 조금 아쉬운 카드입니다.


4. 끝내기에 앞서

(1)편과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 마지막으로 boksil입니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점수를 부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글은 댓글과 주변 지인들의 의견에 따라 수정하면서 최대한 완성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1번과 2번에 알려드린 듯이 이 점수는 
초보자들이 제작을 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기준을 잡는데 가장 노력했습니다.

또한 제가 모든 전설카드를 다 써보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 절친이자 역시나 마스터3성인 친구 mudian의 시선도 많이 참고하였기에 
충분히 믿을만한 리뷰라고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3성 인증을 첨부하며 (2) 전용전설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