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선술집 저주받은 기사 팁(+추가)

이번주 선술집은 저주받은 기사 레이드입니다.

2개의 페이즈로 나뉘어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1페이즈에서 기사의 명치에 30뎀 이상을 주게 되면 머리가 빠져나와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머리는 2/35의 주문면역 하수인이며 턴 시작시 무작위 2뎀을 줍니다.
2페이즈가 길어질 시 머리 하나 피를 거의 다 깎아놨더니 이성을 잃은 영혼술사  가 저주받은 기사의 머리를 복사하고 기사가 그걸 또 뽑아 필드에 머리가 두개가 되면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둘 중 아무 머리나 하나만 죽여도 클리어가 됩니다. 기존의 머리 새로 뽑은 머리 상관없이 아무거나 취향따라 하나만 골라 잡으시면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이번 난투는 멀리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패에 따라 운이 갈려 마녀,해적,고양이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녀가 제일 쉬웠네요. 세 개 다 깨보았지만 특별한 보상은 없습니다. 첫판 패배해도 카드팩은 준다하니 난투에 관심 없으시면 굳이 모든 직업을 플레이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인데 마녀 플레이시 주술사카드 죽으면 내 손패로 부르는 '영혼의 메아리  '는 두번 발라도 하수인이 죽으면 2장이 아니라 1장만을 손패로 가져옵니다. 굳이 이득을 보겠다고 6코로 쓰지 마시고 3코로 쓰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플레이시'감염 '으로 얻을 수 있는 독성 야수 하수인 (    등) 은 면역이지만 코도 로는 밟아 죽일 수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4줄요약
1.기사 뚝배기 2개 나와도 당황말고 하나만 잡아도 클리어
2.마녀 해적 고양이 세 컨셉 다 깨도 특별보상 없음
3.마녀 영혼의 메아리는 3코로 쓰자

4.우두머리에 독성은 적용 안 됨, 코도는 적용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