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전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개인적으로 용방밀보다 더 잘 굴러간다고 생각하는 초빅덱방밀입니다.

담크루즈
댓글: 5 개
조회: 1459
2015-08-28 02:24:21




바리안이라는 씹사기카드가 생겨버려서 무슨 덱을 해도 강하겠지만.

용방밀은 핸드가 꼬여버리면 답이없어지는데다가 

용방밀은 검은바위타락자가 핵심인데 타락자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제 모습이 한숨이 나오고 

더군다나 전투의 함성효과인 검은바위타락자가 바리안린효과로 나오게 되는 리스크가 큰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종일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리안린과 가장 상성이 좋은 하수인은 무엇일까..

결론은 기존의 용방밀을 조금 바꿔 검은바위타락자 자리에 타우릿산을 넣고 

다른 한장 자리에는 트루하트를..

그리고 명치가 트루하트로 인해 비교적 안전해져서 골렘을 한장만 기용하고 나머지 한장에는 해리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데스윙 or 네파 자리에는 켈투자드를 넣었어요.

사실 켈투자드가 핵심인데, 일단 바리안 효과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그 경우에 우리 하수인이 피가 적은상태라면

하드캐리를 하는 상황이 매우 많이 일어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투의 함성효과를 가진 하수인을 최소화 시켜서 바리안과의 상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더니

승률 70퍼센트는 되는 것 같네요.

정말 하수인을 적게 낼수밖에 없는 빅덱의 특성상 켈투자드가 그 단점을 매꿔주는 정말 좋은 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해봐야 알겠지만 여러분도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시길.

정말 잘굴러갑니다.




여담인데, 트루하트로 인해 딴딴해진 명치 + 바리안 린이라는 희대의 사기카드로 인해서.

곧 피의 울음소리가 다시 사용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덱들도 빅덱화 되는 경향이 있으니..

아마 방패로리의 자리로 들어가겠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Lv12 담크루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