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빅덱 노루한테는 파멸의 예언자는 필수라생각합니다

긴글읽기싫은분은 3줄요약을 읽어주세요

하스 메타 특성상

최근들어

위니덱들과 템포를 가빠른덱들이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미드 드루가 그걸한번에 처리할능력이있는가?

생각하면 굉장히 에매합니다

최근 파마성기사 

가 천보를 잔뜩깔고 나옵니다

과연 노루가  상대방 체력을 체워주면서까지

간좀을 넣는이유는뭘까요?

그건바로 주도권을 잡기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상대필드에 2마리가 먼저깔리고

간좀비가 나온다고가정하면

간좀비는 2마리를 잡을수있는가?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파멸의예언자는

동시에 상대침묵을 가지고있거나

한번에 7대미지를 주지못한다면

상대턴에는 하수인을 낼수도없고

상대는 영능을쓰거나

그턴은 손가락만빨아야합니다

심지어 그다음턴에 저에게 주도건이넘어오게되죠

최근 파마기사나 황건적의

천상의보호막이 잔뜩깔려있는하수인들을보면

2대씩이나 패고 죽여하는데

이걸 막으려면 혈기사를 넣어야합니다

혈기사도 좋은방법이죠

하지만 우리의 파멸의예언자는

상대의 선공권을 뺏어옴과동시에

위니덱의 엄청난견제가 이루어지는겁니다

만약 후반부에 파멸의 예언자가 잡히고

상대가 껄그럽다해도

도발하수인한마리와 파멸의 예언자한마리로

상대필드가 박살날수도있습니다

3줄요약

지금 메타상황에서는 

간좀비나 1코하수인보다는 파멸의예언자가 가장효과적이다

침묵이없으면 상대하수인이 2~3마리던 처치가 가능하며 노루의 광역기가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