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끝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성기사만 해오고 있는 유저입니다.(다른직업은 퀘스트나 실수로 대전 들어간 전적뿐입니다 ㅋ)
낙스 이후로 간만에 덱수정 수십번 한것 같네요 ㅠㅠ
등급은 비록 낮으나 매시즌 5등급까지 올리고 스탑하는 유저입니다.
빅덱을 좋아해서 5등급 이상은 시간이 너무 소요 되더군요 그래서 현메타랑 대전만 해보고 싶어서
5등급 올리면 실험적인 덱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블린패치후 덱시뮬의 덱들과 고블린노움의 핫한 전설들을 덱에 넣어 보았으나
저에가 가장 잘 맞고 등급전에 잘어울리는 덱을 완성 하였습니다. 현재 승률은 60~7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덱의 특이 사항은 무거운 빅덱이 아닌데 나이사가 두장이고 신축이 두장 배후자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나이사가 두장인 이유는 최근 전사나 흑마의경우 아주무거운 전설을 대거 투입 시킨다는 점입니다.
빅덱 상대로 나이사 두장이 정말 꿀입니다 또한 배후자 나이사는 빅덱상대로는 굉장히게임을 잘 터뜨립니다.
위니 상대로 3코에 4/2스텟은 어그로 및 한턴 벌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요약: 위니상대로는 그냥 던지듯이 사용, 빅덱의 경우 컨트롤)
이덱의 특성상 4코이후 필드를 상당히 잘가져 옵니다 신축 타이밍이 정말 잘나오고 고코 하수인이 티리온뿐이라
두장다 사용해도 핸드 유지가 정말 좋습니다. 상황상 피가 만피 더라도 타이밍이 나오면 그냥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요약:고코가 많지않아서 타이밍이 잘나옴, 피가 가득차있어도 타이밍이 나오면 사용)
마지막 특징으로는 침묵 기가 없습니다.
이유는 침묵을 먹여도 필드싸움에 크게 도움이 안될때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코도 콤보와
나이사가 상대 필드를 확실히 돌려 놓을때가 많았습니다.
(요약:겸손 알도르 나이사= 침묵역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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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무거운 빅덱을 선호했던 유저로서 라그를 써야할 상황이 자주 보입니다. 라그를 한장 넣고 싶은데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코도를 한장 빼고 넣자니 알도르 코도 겸손 코도 타이밍이 너무 잘나오고 왕수를 빼자니
위니흑마전 냥꾼전에서 캐리를 해준적이 많았습니다.
나머지 고민중인 한장은 헤리슨입니다. 신축 한장을 빼고 넣고 싶으나 신축이 안잡히면 패가 마르기때문에
나오는 카드로 싸워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약:1.라그, 2.헤리슨 순으로 필요할때가 많은데 마땅히 빼야될 카드가 없음.....개인의 기호에 맞게 교체하세요)
끝으로 덱에 넣지않은 카드 및 이유
붐박사: 자신의 킬각을 주지 않고 필드를 잡는데 왕수가 더 적합한것 같아서 두장 사용
토실리:이름맞나.. 6코 5/7전설이요... 이녀석이 주는 부품카드가 캐리 해줄때도 있으나 부품만 주고 한턴에 정리될때가 허다해서 뺌
케른:정말 넣고 싶었으나 사적이 자꾸 가져가서.. 사적상대로 후반카드가 되는 경향이 있어서 뺌....
이세라:이녀석도 정말 넣고 싶으나 사적생각해서 뺀것+덱특성상 이세라던져 넣을정도로 필드 잡았으면 그냥 이긴 판이 많았습니다...
대지종결자:이녀석도 나오자마자 거의 잡혀서.. 가끔 필드 가져오거나 캐리 해줄때도 있지만 7코에 왕수가있어서 손에서 왕수가 나가야할 상황이 많았습니다.
종말이:원래 종말이 성애자였는데. 신풀이 너무쌈박하고 요즘 정리가 너무 잘되서 ㅠㅠ
만들다 보니 예전 레이나드 덱이랑 많이 비슷해 졌더라구요
(예전 레이나드 성기사덱은 대충 나이사두장 종말이한장 힘축 한장 겸손1알도르2 코도2였던덱 ㅋㅋ)
그럼 성기사가 등급전 1티어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요....
육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