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510
하도 전사가 많아서 안토니 넣은 덱으로 돌려봤습니다. 요새 겜도 별로 못했고 얼법만 한것도 아니라 판수는 적습니다.
앞에가 횃불얼방전적이고 뒤가 안토니얼방전적입니다. 대략 8~5급정도였습니다.
전사 0-6 5-8
냥꾼 2-5 3-2
스랄 6-2 4-2
바퀴 4-0 0-0
법사 1-1 0-4
노루 1-2 2-0
도적 5-3 1-2
사적 1-0 0-1
흑마 6-0 1-0
전사전은 솔직히 템포라도 할때마다 하기도 싫고 답답한데.. 그래도 전적 모으잔 심정으로 서렌안치고 끝까지 최선을 다
했습니다. 예상보다 승률은 나쁘지 않더군요. 방밀만난판까지 합치면 템포랑은 사실상 5:5승부나온듯합니다.
이덱하면서 느낀점이 확실히 템포법사랑 도적전은 약해진듯 합니다. 템포법전에서는 수습생이나 퍄퍄를
가볍게 끊어줄 횃불이 정말 좋았는데 환복으로 대체되서 부담되는때가 많습니다.
도적전도 약간 불리해졌습니다. 횃불얼방은 딜템포가 빠른편이라 도적보다 딜이 빨리 나와서 유리했지만 이덱은 그보단
약간 느려서 도적에게 드로우타이밍을 주는 느낌이라 더 약한 느낌입니다.
할때마다 세다고 느낀 냥꾼은 의외로 미드냥이 아니라 요그냥꾼을 많이 만나서 잘이긴거 같아서 모르겠습니다.
스랄하고는 생각보다 환영복제가 캐리할때가 있어서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많은 판을 하지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횃불이든 안토니든 토수리하고는 유리한듯 싶구요. 10랄은 할때마다 심장이 힘든 매치라.. 하기가 싫은 판..
일단 10랄하고는 무슨덱으로든 하기가 싫습니다. 예전 돌냥만큼 짜증이 나는중이라..
전체적으론 5할승률이 안나왔으나 유리한매치인 힐기사와 흑마를 많이 안만났다는걸 감안하면 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하면서 느낀건데 고통의수행사제가 생각보다 안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전사전에서 고수사가 애물단지입니다. 드로우 컨트롤도 내맘대로 안되서 필드에 그냥낼수없을때도 많고..
차라리 시린빛점쟁이넣고 돌려볼려 합니다. 아마 횃불덱은 좀더 혼자노는 벽덱느낌으로 짜야 더 세질거 같습니다.
얼법에 애정이 있어서 조금씩 바꿔가며 하루에 몇판씩은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사많은때는 그냥 딴덱합니다. 요즘 5급근처는 전사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