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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랭크 게임 변경안

시리리아
댓글: 2 개
조회: 638
2014-04-21 13:38:04

하스스톤을 어느 정도 하시면 아시겠지만.. 랭크전과 일반전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분명 저랭크구간과 고랭크구간의 차이가 있지만 너무 운빨입니다.

 

각 영웅별로 약간의 카운트 개념이 있습니다.

 

예) 방밀전사 -> 거인흑마

     드루이드 -> 주술사

     거인흑마 -> 마법사

     주술사 -> 돌진냥꾼

 

그렇기에 전설을 달기위해서는 주류댁의 카운터를 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분명 실력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자신의 덱에 익숙해 지면 어느 정도 숙련도를 가지게 됩니다.)

 

좀 더 실력으로 전설을 달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해 봅니다..

 

 

바로. 랭크를 3전으로 진행하는겁니다.

운영 방식은 이렇습니다.

 

랭크전 집입 조건이 1가지가 더 생성이 됩니다.

 

' 덱 세트가 3개 이상이어야 한다.'

 

1. 양 플레이어가 준비한 3개의 덱 영웅을 확인할 수 있다.(동일한 영웅이어도 상관없다.)

2. 각 플레이어가 1세트에 낼 영웅을 선택 후 대전 한다.

(선택하는 과정은 볼 수가 없다.)

3. 2세트는 1세트에 사용하지 않은 2개의 영웅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단 1세트 승리자는 사용한 덱 그대로 사용한다.)

(만약 1세트와 2세트를 이기게 되면 승리를 하게된다. 하지만 1:1의 상황이면 3세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랭크전을 진행하게 되면 생기는 이점.

 

1.3개의 덱의 테마나 전략을 구성하므로 전략적인 요소가 들어가게된다.

(현재 카드가 너무 적고, 카피덱이 넘쳐나는 이 시점에서... 색다른 요소가 된다.)

 

2. 게임 시작시 상대 덱을 보고 첫 번째 출전 할 영웅을 선택하므로 심리전을 하게된다.

 

(예 - 상대가 전사, 도적, 법사로 구성되어 있다면... 전사가 가장 무난하기에 카운터 치는 덱을 내야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랭크전을 많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랭크가 상승하다 정체하는 구간이 생김..대부분 5등급...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 게임을 하다 보면 만나는 사람을 자주 보게된다.. 필자는 중국인 많이 만나는 사람 아뒤까지 기억함...그런데 현재는 아뒤를 알고 상대방의 덱을 알더라도 언제 만날찌 모르므로 카운터를 칠 수가 없음.. 하지만 이 방식이 성립이 되면 상대방 아뒤를 보고 대강 어떨지 알게됨.. 그러면 3개 덱중 가장 전체적인 카운터가 될 수 있는 덱을 선택하는 심리적 측면도 적용이 됨. )

 

3. 결국 게임에 사용하는 덱은 2개 이지만 3개를 구성하므로 서로 유동적인 카운터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생기는 문제점들도 있을 수 있는데...

 

게임이 너무 길어진다. 결국은 다시 정형화 된다. 기타 등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전략적인 요소가 더 들어가게 된다고 봄.

 

그리고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일반전이랑 랭크전이 차이가 없다는 것임... 단지 전설을 달기 위해서 하는게

랭크전의 의미가 되어 버렷음.

 

정작 본인도 계속 카운터덱을 만나면 짜증나고 똑같은 패턴이라서 지겨워서 꺼버림...

 

 

 

Lv42 시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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