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카드 서치 효과 중립카드가 있어야한다.

카드게임은 기본적으로 드로우라는 랜덤성을 가지고있다.

이는 강한덱과 약한덱의 승부를 알수없게 하는 순기능도 있긴하다.

하지만 지나친 랜덤성은 게이머로서 짜증을 유발할수있다.

단 2개있는 광역이 20장을 뒤져도 한장이 안나오는 게임을 연속으로 4~5판해본 경험을 해본사람은 수긍할것이다.

따라서 이 랜덤성을 줄여주는것이 추가드로우지만 그에도 한계가있다.

또한 최대 2장밖에 못넣는 하스스톤상, 키카드가 한종류일경우 승률을 절대 장담할수없다.

따라서 하스스톤은 특화덱은 절대 존재할수없고, 대부분 잡덱형태를 띄고있다.

여기서 하스스톤에게 필요한것은 카드 서치카드가 필요하다는것.

하지만 하스스톤은 '라이트'해야한다. 또한 직업별로 서칭카드가 존재하기도 애매하고, 같은 직업이라도 전혀다른 카드를 원할수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어떤카드를 찍어서 드로우하는 상황을 만들수는 없다.

그래서 구상해본 카드는 이렇다. 구체적인 코스트와 능력치는 물론 바뀔수있다.

3코스트, 2/2, 전투의 함성: 이카드가 소환된후 남은 마나+3의 코스트를 가진 주문(하수인)을 핸드로 가져옵니다. 이번턴 모든 마나를 소모합니다.

이런식으로 코스트만을 지정해서 드로우하는 방식이라면 하스스톤의 라이트함과 서칭기능을 모두 유지할수있다.

단 수치는 좀더 손봐야할것이, 광역을 너무나도 쉽게 손에 넣을수도 있다는것인데

하수인자체 코스트를 증가시킨다든지, 저코스트만 서칭할수있도록 한다든지는 충분히 조절할수있을것이라고 본다.

단 꽤 직접적으로 서칭이 가능한 효과인만큼 능력치든 서칭범위든 패널티가 있어야겠다.


뭐 이건 한가지 예시를 든것뿐이고 악마감지, 앵무새같은 쓰레기카드나 서칭하는 카드는 필요없다.

굳이 서칭카드뿐아니라, 하스스톤은 특화덱을 만들 여지가 너무 적다. 간단하지만 독특한 효과의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야할것이며 직업별로 덱의형태가 한두가지밖에 존재하지않는 지금이 안타깝다.

그점에서 개인적으로 중립 낙스카드들은 실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