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직업] 지금 잘나가는 덱들은 전부

아이콘 노을의여행자
댓글: 5 개
조회: 1667
추천: 3
2014-07-14 15:28:47
상대하는 입장에서 벽보고 겜하는 느낌을 들게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본인은 주술사로 와우를 해서 자연스레 주술사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주술사는 흔히 말하는 잡덱에 가장 가까운 직업임

따라서 많은 특화덱들이 주술사를 잡으며 올라가고

또 주술사는 그런 특화덱 상대로도 어느정도 승률을 뽑음
(직업카드가 좋거든)

사실상 벨런스의 중심이라고 생각함

이중에서 가장 자주보는 덱은 역시나
도흑드인데

만나보며 느낀건 내가 뭘하든 지들 하고싶은걸 함

이긴판도 내가 잘해서 뛰어난 묘수로, 상대의 타이밍을 읽어서 그걸 무력화해서 이겼다기보단

가잿잔이 안나온다던지
토템 번폭에 운좋게 가잿잔이 뒤졌다던지

야포가 안나와서 쌩자군으로 꼬라박는다던지

내 핸드에 2번폭이 잡혔다던지

하는 순전 운에 맡겨진 승리가 많았다는점이다

Tcg에서 가장 기피해야하는게

소위 말하는 '벽보고 게임하기'아닌가?

예전 판마하던 시절엔 그런 벽겜덱들은 여지없는 칼을 맞았다
(랜파, 리라, 시노소리같은 지패만 안말리면 벽겜하는덱들)

심지어 막장인 유희왕도 벽듀얼덱은 금지카드 찍으며 못쓰게하는데

근데 하스는 좀 자비로운듯

가잿잔이 혼자10몇장 드로우 하면서

카드가 별로없어 이런 모습을 보고있으면

흠 글쎄 이게 벽게임이지 싶다.


지금 잘나가는 덱들은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이 없고 지혼자논다.

Lv77 노을의여행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