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낙스입장권에대해 글을적어보는것은 낙스입장권이 결코 싼것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임
처음 낙스입장료가 공개돼었을당시 100명중99명은 정말 엄청나게싼가격이라는 반응이었지. 마치 블리자드에서 자선사업이라도 한다는 분위기였고 근대 오늘 하스인벤 뉴스를 끄적이고잇던차에 낙스 영웅모드가 유저들이 좌절할만큼의 난이도라는것을 보게돼었다. 근대 아무리 좌절스러운난이도일지라도 상대가 NPC인이상 거의 올카드를보유하고있는유저들은 공략법만나오면 쉽게깰거라고생각한다. 와우처럼 손가락이병신이라 레이드에서 헤딩하는것같은 문제는 없을테니말이야. 근대 문제는 바로 여기있다. 아마도 내 불길한 예측이맞다면 블리자드는 비주류로 분류돼는 영웅카드나 전설카드가있어야만 영웅모드를 깰수있게끔 만들어놓고 영웅모드를 깨기위해 사람들의 현질을 유도하는방식을 취할거같다. 즉 낙스입장료가 저렴한것은 자선사업이아닌 낚시용 미끼이며 주수입은 비주류카드를모으기위한 사람들의 현질을 유도할거같다는 소리임. 아무리봐도 블리자드가 자선사업단체는 절대아닐거라는 생각이들어서말이지..
입장권이싸면 뭐하겟는가.. 무과금 유저가 깨질못하게만들면 소용없는것을... 근대 그래도 싼건싼거다. 하스스톤과금정책은 확실히 칭찬해줘야하는부분이다. 아마 내경험으로미루어보자면 하스 올카드모으는데 사용하는돈이 다른tcg 올카드모으는것보다 한 10배는쌀거다.
요약.
1낙스영던은 무지막지하게어렵다. 하지만 상대가 npc인이상 필요한카드만 다갖춰져있다면 공략이금새나와 쉽게깰것이다.
2.그래서 블리자드는 비주류로분류돼는 카드들을 낙스영던을깨기위한 핵심카드로 설계할것이다. (주로 쓰는 비싼카드들은 대부분 올드유저라면 과금하지않아도 가지고있을테니까)
3.결국은 낙스영던을 깨고싶으면 어느정도현질을하거나 미친노가다를통해 클리어하기위해 필요한 카드들을 모아야할것이다.
결론. 낙스입장료가싼것은 다른현질을 유도하기위한 미끼일가능성이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싼건싼거다 다른 TCG게임에비하면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