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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주수리 과부하...

아이콘 베리타
댓글: 9 개
조회: 909
2015-11-10 01:50:05
과부하는 컨셉 자체는 좋음. 미래의 자원을 당겨와서 현재에 쏟는 셈이니. 문제는 하스가 자원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


예를 들어 자원이 1만 단위이고, 500이 바닐라인 주문이 300 쌔지고 대신 다음턴에 360 패널티를 받는 식이라면 매우 괜찮은 컨셉임. 단위가 컸다면 패널티가 더 붙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임. 반대로 사기일 수도 있고. 


근데 하스는 마나가 1 단위라서 무이자가 아니면 최소 이자가 1이 더 붙게 되어서 과부하가 다음턴을 너무 크게 제약함. 또 지금은 오리 시절과는 달리 하수인 싸움이 매우 중요해져서 한 턴 템포 말리는 게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오게 되서 더더욱 과부하 카드들이 압박받게 됨. 


과부하 카드 중에 번화 같은 경우 기사한테 그대로 준다면 정말 진지하게 사용 고려할 카드임. 근데 주수리한테는 말리덱 아니면 거의 안 쓰는 카드임. 무이자 과부하 카드도 안쓰는 판에 이자 붙어서 나온 카드는 말할 것도 없음.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과부하를 붙이고 나오는 카드는 블쟈 입장에서 제작도 애매하다는 점임. 과부하가 붙었으니 코스트만 놓고 봤을 때 당연히 동일 코스트 보다는 좋아야 함.(1코 번화 3뎀 1코 신격 2뎀 식으로) 한편으로 코스트만 보면 좋은 카드니 과부하를 붙일 때 정말 잘 해야 무이자고(2코 3뎀 검폭이랑 비교시 1코 3뎀 1과부하 번화는 무이자 과부하), 보통은 이자를 더 붙일 수밖에 없음. 이 과부하가 가지는 이중적 잣대때문에 과부하를 달고 나오는 주수리 신카드들은 사기 카드로 나올 수 없게됨. 잘해야 토골처럼 무이자 과부하 카드고, 못하면 선조의 지혜처럼 이자 달린 과부하로 나옴. 


미래를 당겨쓰는 과부하가 장점이 되는 덱이 말리슈팅덱임. 과부하 카드들이 코스트 대비로는 다 오피카드들이니 다음턴없이 마무리하는 슈팅덱에서는 과부하도 장점이 됨. 문제는 그래서 슈팅덱 말리덱 티어가? 하면 다같이 4티어인 점. 또 역으로 슈팅덱이 있으니 과부하 주문카드가 좋게 나오기도 힘듦. 



요약하면
1. 템포가 점점 중요해지는 하수인 스톤에서 과부하는 템포를 끊어 먹게 되서 불리하다.
2. 거기다가 과부하 카드 자체가 이중적 잣대로 볼 수밖에 없는 카드라 잘해야 바닐라 수준이고, 바닐라 미만도 많음.
3. 과부하를 장점으로 승화시킨 덱이 말리슈팅덱인데 그래도 약함.


과부하를 없애는 거 아니면 주수리는 반쪽짜리 직업으로 고통받을 수 밖에 없음. 기사가 개발진 공식 쓰래기 카드들인 비밀 때문에 주문의 20%정도는 없는 셈이었다가 파마가 나오면서 비밀 역캐리 나온 거처럼 과부하를 이용한 상식을 벗어나는 파마같은 카드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지만, 역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미드기사처럼 스스로 기어 올라오기는 힘들 거 같음. 과부하 푸는 용충마저 2코나 되면서 드로우도 아니고 번카드라서 과부하를 크게 먹이고 템포를 확 땡겨오는 카드들이 많이 나와도 쉽지 않을 거 같음. 

Lv71 베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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