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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이번 패치가 좀 시기상조인건 사실인데

아이콘 쿠리오
댓글: 2 개
조회: 731
2016-02-06 17:30:34
낙스랑 고놈을 너무 대충 만든게 제일 큼.

낙스가 하수인능력 인플레의 시발점이었고 (대표적으로 과학자)

고놈은 어떻게 특이한 카드들 만들려고 운빨카드 엄청 출시했더니 이스포츠화에 엄청난 걸림돌이 되어버림.

고놈 나오고 이제 하스스톤이 인기를 크게 끌면서 파이가 확 커지니까 마상을 좀 밸런스를 생각하고 만들었으나

(물론 빠-마같이 정신나간 카드가 있긴한데, 빠마 출시 전에는 프로들도 성기사 비밀이 구려서 빠마가 애매한 카드라고 평가했던거 생각하면, 만들때는 예상치 못한 강력함이 아니었을까 싶음.)

이미 고놈 낙스의 똥파워 카드들이 난리치는 생태계에서는 씨알도 안먹혀서 마상은 역대급 쓰레기카드 집합소가 되어버림.

하지만 만약 낙스 고놈 없이 오리지널 이후에 마상부터 출시되었으면 마상 카드들도 충분히 많이 쓰였을것.
(대표적으로 간좀 대신 가젯잔 창기사를 쓴다던가)

이번 블록로테이션 도입에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도 대부분

'필요한 일인건 맞지만 아직 카드도 그리 많지않은데 조금 시기가 이른건 아닌가.' 이건데

낙스랑 고놈을 빠르게 퇴출시키기 위해서 빨리 도입했을 가능성이 큼.

일단 빠르게 낙스 고놈 퇴출시키고 점점 야생으로 넘어가는 기간을 2년에서 늘려서 카드풀을 늘려나가려는 생각이 아닐까 싶음.

Lv75 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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