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밴브로드가 만들어 낸 하스의 막장화

오베때부터 하스를 즐겨온 유저로서 밴브로드의 멍청함과 말 뒤집기를 수없이 봐 왔지만 요즘 들어 밸런스가 개판인걸 보고 진짜 하기 싫어지네요

낙스때까지만 하더라도 카드 풀이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커졌는데 밴브로드 이놈이 머리에 총 맞았는지 고놈때부터 시작한 병신 랜덤 운빨성에 목을 메기 시작하더니 요즘 나온 카드들 대부분이 랜덤 태반인게 욕 나옵니다.

최근 너프 먹은 투스카르와 요그는 랜덤 주제에 나오면 무조건 이득이였고 법사 불의 땅이나 드루 힐 랜덤 카드 전사 랜덤 카드는 이걸로 코스트 대비 고효울 카드라도 나와서 겜 터지면 욕만 나옵니다.

랜덤 카드가 없으면 밸런스덱이라고 자위질 하는 벽덱인데 말리 드루, 냉법, 퀘스트 도적 이놈들 만나면 상대 카드가 안풀리는 걸 기도 하는것 빼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죠. 옛날에는 로데브라도 넣어서 템포 끊고 정리 해줄수 있었는데 로데브 없애고나니 이 녀석들이 활기치는것을 욕하면서 보는게 현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이렇게 밸런스 망가뜨려 놓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꼴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음

옛날 죽메 냥꾼 사기 칠때 장의사 노 사기임 ^^,손님 전사 사기칠때도 그렇게까지 승률 안 좋음 이라면서 결국에 신 카드 나올 타이밍에 이 카드들 덱이 빠져 나갈 기미가 안보이니 그때에는 칼 너프하고..

이 후 나올 카드는 보나마나 어썸한 랜덤 카드가 나올거고 현재 사기인 카드는 가루 보상 아까우니 냅두다가 결국 야생 쓰레기장에 갈거니 하스의 미래는 더욱 암담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