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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이번 확장팩으로 블쟈가 노린 점은

아이콘 Conqueror
댓글: 2 개
조회: 1118
2016-12-05 12:43:17

2가지였던거 같다.

매번 효율좋은 공용하수인을 직업카드들만 다르게 해서 가지고 다니던 메타를 조직이란 틀로 강제로 3가지로 찢어버려서 각 조직별로라도 컨셉을 좀 다르게 해서 다양한 덱들을 보려고 했던게 하나고

 

불확실하던 메타를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했던게 다른 하나.

실제로 확팩 이전덱들하고 이후덱들을 돌려가며 생각해보는데 이전엔 템포덱이 온갖 컨덱들을 다 찢어버려서 컨덱을 즐겨하는 유저들이 불만이 엄청났거든. 그래서 컨덱을 2가지 비취와 짬통으로 나눠놓고

템포>비취>짬통>템포 의 가위바위보싸움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긴거야. 비취노루가 블쟈계산보다 너무 사긴거지. 짬통덱들이 아직 정립이 안된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덩치들이 템포플레이가 원할한 덱을 만들어서 내놓지 못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 메타는 잠깐이지만 대해적메타인걸로 보이지.

 

실제로 확팩 이전에 주류덱이라고 불리던 덫냥이나 퍄퍄를 돌려보면 짬통덱들에게 엄청 약하지. 비취덱들 상대로는 나쁘지 않고. 의도는 뭔지 확실히 보이는데 밸런스문제가 좀 생긴 상황같다.  좀더 보다가 만약 다른 직업군들이 치고 나와서 의도한대로 메타가 자리잡으면 흥할거고, 비취노루가 여전히 다 씹어먹어버리면 비취노루에 칼날을 댈수도 있을거도 같다.

 

Lv71 Conqu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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