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클라우드 리볼버s 개봉사용기

클라우드 리볼버에스 개봉 및 사용기 입니다

박스는 깔끔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겉 커버?를 오픈하면, 검은 상자로 다시 포장되어있답니다

오픈 하면 짜잔~ 하고 헤드셋이 나옵니다.
스폰지로 충격받지 않게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본체 및 구성물입니다. 헤드셋 본체에 습기 제거제도 들어있어서 좋았네요

해드셋 본체입니다. 예쁘네요!!!

개봉기를 줄이고, 다음은 리뷰입니다.

디자인은 듀얼 밴드와 유닉에 살짝 유격?이 있어서 귀에 밀착되는 느낌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로인해 머리형이 다른 사람들도 착용감이 아주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펙상 무게는 좀 있었지만, 듀얼 밴드로 무게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무게가 더 적었지만, 듀얼밴드가 아니어서 이 제품이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음악은 고르게 좋은 모습이나, 저음쪽이 조화롭게 잘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음이 튀지도 않고 꽉 채워주는 느낌이랄까? 저음역대에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에서는 그런 저음이 더 확실히 들려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그는 지워서 오버워치 했는데요. 거리에 따른 발자국 소리가 확실히 구분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자국 소리가 갑자기 커지는게 확실하게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벽 모서리를 조준하게 되니 좋았습니다.
피지컬이 부족했었는데, 미리 대처할 수 있게 되더군요.
게이밍용으로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돌비를 키면, 어떤 사운드가 강화되서인지, 소리가 겹치는 느낌? 잔상? 메아리?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에코는 아닌데, 이상하게 겹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로인해 거리감이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돌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겠지만, 게임에 방해가 되기에 끄고 사용했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듀얼밴드로 장시간 게임용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티어가 안오르면, 장비탓을 할때다. 하는 말이 헤드셋에도 적용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