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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빼빼로데이날 한 일

아이콘 뜻밖에행운아
조회: 161
2018-11-12 19:24:19
오전 6시 기상

집에 아무도 없다.

부모님은 친척집으로 고스톱치러 가셨고

동생은 어제밤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 후 아직까지 들어오고 있지 않다.

하...컴퓨터를 켰다.

유튜브를 보았다.

오후 2시가 되자 배가 고파왔다. 집에 먹을거라곤 

어제 해둔 잡채 그리고 김치, 신라면, 찬밥

라면을 끓이는 동안 잡채를 흡입했고 

라면을 먹은 후 찬밥을 넣어먹었다.

배가 부르니 졸렸다.

잤다.

오후 6시 동생이 돌아왔다. 한손에는 빼빼로셋트가 들려있었다.

동생이 불쌍하는 듯 빼빼로 한 상자를 던져줬다. 매..매우 기뻤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 다시 컴퓨터 영화, 게임을 즐겼다.

오후 9시 늦은 저녁을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로 맛나게 먹었다.

오후 12시 잠이 오지 않는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주문을 읊으며 잠이 들었다. 



Lv77 뜻밖에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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