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레] 캐러밴메달 조금 남았을때 팁

별거 아닌 사소한거지만 혹시 손해보고 교환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아이돌을 교환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은 최우선순위로 주얼과 열쇠, 마법의 시계 정도를 교환하게 되겠죠.

그 이후에 스태미나 드링크나 속성티아라 정도를 바꾸게 되겠구요.

그렇게 다 교환한 다음, 무언가 딱히 필요한 아이템이 없이 메달이 남아버리면 그냥 머니교환으로 다 털어버리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머니샵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면 은근히 금방 부족해져서 머니도 꽤 중요하니까요. 

근데 이 머니교환, 꽤 비율이 안좋습니다. 대량 소량 교환에 상관 없이 1메달 = 10머니의 비율인데요.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무조건 아이템쪽이 머니교환보다 이득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아이템이라고 해도 말이죠.

스샷에 찍어놓은 마법의 생지, 마법의 드레스는 모두 매각으로 개당 2만머니에 팔 수 있습니다. 초회 교환은 60메달, 그 이후는 120메달인데, 머니교환으로 바꾼다고 치면 600~1200머니 정도밖에 받지 못하는 소액으로 훨신 비싼 값어치의 교환을 할 수 있죠.

어지간히 게임을 하신 분들이라면 너무 쌓여서 다 쓰지도 못할 속성캔디도 30메달에 교환할 수 있는게 팔면 1000머니입니다. 그리 비싼 값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대로 머니교환하는거보다는 이게 값어치가 높습니다.

머니교환은 아이템 바꿀 수 있는거 전부 다 털어서 쓰고, 더 이상 무언가를 바꿀 수 없는 30메달 미만으로 남았을 때에만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