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자키 세리카
더욱, 더-욱이에요♪
프로듀서씨, 수고 많으십니다!
이 극장이 생기고 수많은 노래와 연기를 통해 저는 수많은 세계를 알게 되었어요.
분명 극장에 막 왔을 때보다는 조금 더 똑똑해졌을거라 생각해요!
엣헴♪
아직 파파한테는 "세리카에게는 일러" 라는 말을 들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점점 강해질 뿐이에요.
불안한 일이나 무서운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언제든 프로듀서씨가 함께 계셔주시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고 괜찮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를 더욱더욱 잘 부탁드릴게요☆
타카야마 사요코
돌이켜 보고
사요코에요.
저, 지금까지 극장에서 몇번이나 스텝을 밟고, 몇번이나 이어 모니터를 체크하고, 몇번이나 박수를 받았을까요.
먼지도 쌓이면 태산이 된다...... 는 말은 과장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돌이켜 볼 때마다 느끼게 되요.
아직아직, 더욱더-욱 횟수를 쌓아나가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프로듀서, 저, 아무리 힘든 스케쥴이라도 해내보이겠어요!
노력과 근성으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어보이겠어요!!
그게 저와 그 아이의 약속이니까.
포기 따위, 생각조차 할 수 없어요.
프로듀서, 앞으로도 더욱더 저를, 저희를 끝까지 연마시켜 주세요!
연마하면 연마할 수록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어 보일테니까☆☆☆
로코
넥스트 페이즈에요
· ° · 。° 。: * · ☆ 프로듀서 ☆ · * : 。° 。· ° ·
최근 공연은 모두 다 마벨러스했어요!
모두와의 인연으로 패션이 익스프레시브해서.....
극장 전체가 하나의 아트가 되었었는지도 몰라요.
여기까지 리드해주신 건 프로듀서에요.
정말로 정말로...... 땡스에요♪
하지만 로코는 이 정도에서 납득할 생각은 없어요.
아이디어는 아직아직 넘쳐흐를만큼 있으니까☆
극장이라는 아트의 밸런스를 지키면서 더욱 위의 페이즈로 빌드해 나가는 것......
그건 정말 디피컬트하지만 그 너머 있는 풍경을 로코는 이 눈으로 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아직아직 로코에게 힘을 더 빌려주세요!
프로듀서!
* ROCO *
아키즈키 리츠코
더욱 한발 나아가
수고하십니다, 리츠코에요.
극장, 요즘 들어 꽤 순조롭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관록이 붙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신바람이 나기 시작했다고 할까,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워도 한발 나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여기까지 써놓고 제 착각이라면 부끄러운 일인데.
프로듀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그렇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긴장을 풀었다가는 거기까지니까요!
아직아직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모두 잔뜩 있어요!
정말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잔뜩.
앞으로도 눈이 팽글팽글 돌만큼 바쁜 나날이 될 것 같지만......
저로 괜찮다면, 어울려 드릴게요.
친애하는 프로듀서공♪